우미건설, ‘용마터널 인근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참여자 선정

기사입력:2026-09-22 15:58:37
용마터널 인근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조감도.(사진=우미건설)

용마터널 인근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조감도.(사진=우미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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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최영록 기자] 우미건설이 서울 중랑구 면목동 일대 ‘용마터널 인근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의 참여자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주민전체회의를 통해 참여자로 선정됐으며 총사업비는 약 1,967억원 규모다.

이 사업은 중랑구의 5개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지 가운데 서울시 사업계획 승인을 처음으로 받은 곳이다. 단지는 면목동 1075번지 일원 구역면적 1만8,904㎡ 부지에 지하 7층~지상 34층 규모로 조성된다. 공공분양 428세대, 이익공유형 56세대, 공공임대 67세대 등 총 551세대가 공급되며, 2027년 하반기 착공해 2032년 입주를 목표로 한다.

우미건설은 전 세대를 남향으로 배치하고 전면 도로에서 용마산으로 시야가 트이도록 설계해 개방감 있는 조망과 쾌적한 주거 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 판상형 세대를 154세대로 늘리고 전용 59㎡ 주택형에도 4베이 설계를 적용해 실수요자 맞춤형 평면을 강화한다.

커뮤니티도 대폭 보강한다. 약 4,962㎡ 규모 조경과 6개소 테마정원, 단지 내 산책로를 마련하고 스카이라운지, 피트니스센터·골프연습장, 스터디라운지, 맘스테이션, 다함께돌봄센터, 키즈카페 등 전 연령을 아우르는 실내외 시설을 갖춘다. 인근 면목동도서관(예정)과 연계한 ‘북(Book) 커뮤니티’도 조성한다.

우미건설은 이번 사업을 시작으로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우미건설 관계자는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시장에 본격 진출하는 의미 있는 첫걸음”이라며 “특화 설계로 입주민 만족도를 높이고 지속적인 도심 주택 공급으로 지역 주거 환경 개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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