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디엘지·삼성화재, 기업 임원 책임 세미나 개최

기사입력:2026-08-24 15:31:59
[사진=법무법인 디엘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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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전여송 기자] 법무법인 디엘지는 삼성화재와 오는 27일 오후 2시 서울 삼성금융캠퍼스 리더스홀에서 ‘변화하는 기업 환경, 커지는 임원의 책임’을 주제로 세미나를 공동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상법 개정과 주주행동주의 확대에 따른 이사회의 책임 변화, 내부통제 체계 구축, 임원배상책임보험 등 기업의 법적 책임과 경영 위험 관리 방안을 다룬다.

첫 번째 강연에서는 심건욱 법무법인 디엘지 변호사가 ‘상법 개정과 주주행동주의가 만드는 새로운 임원 책임’을 주제로 발표한다. 상법 개정 주요 내용과 기업지배구조 변화, 행동주의 펀드와 주주행동주의 확대에 따른 이사회의 책임 및 대응 방안을 설명할 예정이다.

이어 양재석 법무법인 디엘지 파트너 변호사는 ‘기업 리스크 시대, 이사회와 임원의 관리 책임’을 주제로 기업 사고와 분쟁 발생 시 이사회와 임원이 부담할 수 있는 책임을 살펴본다. 내부통제와 리스크 관리 체계 구축에 필요한 사항도 다룬다.

김도연 삼성화재 일반보험U/W파트 프로는 임원배상책임보험의 주요 내용과 가입 절차 등을 소개한다. 기업별 적정 가입금액을 검토할 수 있는 컨설팅 도구에 대해서도 설명할 예정이다. 강연 이후에는 참석자들의 질문을 토대로 질의응답을 진행한다.

디엘지와 삼성화재는 지난해 2월 코리안리와 진술 및 보장보험 시장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후 인수합병(M&A) 관련 분야의 정보 교류와 신규 사업 개발을 위한 공동 연구 등을 추진해왔다.

조원희 법무법인 디엘지 대표변호사는 “상법 개정과 주주행동주의 확산으로 이사회와 임원의 책임 범위가 넓어지고, 기업의 내부통제와 리스크 관리 역량도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이번 세미나가 기업들이 변화하는 경영 환경을 이해하고 합리적인 의사결정과 체계적인 위험 관리 방안을 마련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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