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에르웍스, 현장 작업자용 '선풍기 조끼' 구매 시 점검 사항 발표

폭염 속 필수 안전장비로 떠오른 '선풍기 조끼'…제품별 성능 차이 꼼꼼히 따져야
배터리 안전성과 사용시간, 현장 작업자가 반드시 확인해야 할 체크포인트
기사입력:2026-07-24 16:00:00
이미지제공 : 아에르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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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진가영 기자] 여름철 고온 환경에 노출된 건설·물류·제조업 현장을 중심으로 팬이 장착된 선풍기 조끼의 활용이 확대되고 있다. 팬과 배터리의 성능 차이는 물론이고, 팬의 위치에 따른 공기 순환 방식이나 소재에 따른 냉각효과와 착용감이 크게 달라지기 때문에 작업 환경에 맞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퍼포먼스 워크웨어 플랫폼 아에르웍스(AER WORKS)가 작업 현장 착용 목적의 선풍기 조끼 선택 포인트를 공개했다.

① 배터리: 장시간 작업에 대응하는 연속 가동 성능과 KC 안전인증 획득 여부가 기준이 된다. 최소 8시간 이상 연속 사용 가능한 사양과 고출력 모드 지속 시간을 확인해야 한다. 고온 작업 환경에서의 과열 위험에 대비해 KC 안전인증 및 전원 차단 보호회로(BMS) 탑재 여부를 검증해야 한다.

② 팬: ‘하이백·사이드백·로우백’ 등 위치에 따른 순환 구조를 고려해야 한다. 하이백은 목·어깨 상단 집중 냉각, 사이드백은 입체 순환을 통한 활동성 확보, 로우백은 허리 및 하체 공기 전달 구조를 갖춘다. 배터리 및 팬에 대한 1년 무상 보증 여부도 확인 대상이다.

③ 조끼: 적정 치수 착용을 통해 공기 유출을 방지해야 한다. 크기가 과도할 경우 냉기 유출이 발생하며, 작을 경우 순환이 저하된다. 밑단 조절 장치 및 신축성 소재 적용 여부가 효율에 영향을 준다.

④ 후드: 햇볕, 자외선, 분진 차단 기능을 병행한다. 야외 건설·토목·물류 현장 등 외부 노출 시간이 많은 환경에서 머리·목 부위 냉기 순환과 작업 환경 보호 효과를 나타낸다.

아에르웍스 관계자는 "여름철 산업현장에서의 ‘선풍기 조끼’ 착용이 대중화됨에 따라 다양한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다"며 "팬과 배터리 등이 장착되는 고성능 워크웨어인 만큼 실제 자신의 작업현장에서 안전성과 업무효율을 향상시킬 수 있는 제품을 꼼꼼히 따져보고 구매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현재 아에르웍스의 ‘에어크래프트’는 초당 77리터의 공기 순환이 가능한 20V 고출력 팬 유닛을 적용했다. 글로벌 브랜드 ‘버틀’과 ‘교세라’의 기술을 결합해 하이백·사이드백·로우백 3가지 팬 구조와 조끼·반팔·긴팔 형태의 옵션을 제공하며, 최대 38시간 가동 배터리가 탑재되어 있다.

진가영 로이슈(lawissue) 기자 jky197@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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