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톡스, 히알루론산 필러 '뉴라미스 딥 리도카인' 중국 품목허가 획득

기사입력:2026-06-25 19:34:52
[사진=메디톡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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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전여송 기자] 메디톡스는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으로부터 히알루론산(HA) 필러 '뉴라미스 딥 리도카인(NEURAMIS Deep Lidocaine)'의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허가에 따라 해당 제품은 중국에서 '필룩스 딥 리도카인(Fillux Deep Lidocaine)'이라는 브랜드명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메디톡스는 2024년 말 중국 해남 스터우 투자유한회사와 히알루론산 필러 '뉴라미스'와 계열사 뉴메코의 보툴리눔 톡신 제제 '뉴럭스'에 대한 중국 수출 총판 계약을 체결하고 5년간 현지 판권을 부여했다. 회사에 따르면 해남 스터우는 중국 제약기업 시노팜과 협력해 현지 마케팅과 유통을 진행할 계획이다.

메디톡스는 올해 4분기 중 필러 제품군 확대를 위한 추가 품목허가 절차도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뉴라미스'는 메디톡스가 개발한 히알루론산 필러로 2013년 출시됐으며, 회사에 따르면 현재 30여 개 국가에 진출했다.

메디톡스는 '뉴라미스'에 독자 제조 기술인 'SHAPE Technology'를 적용했으며, 잔여 가교제(BDDE) 함량을 기준치 이하로 관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미국 식품의약국(FDA) 원료의약품목록(DMFs)과 유럽 의약품품질위원회(EDQM) 인증을 받은 히알루론산을 원료로 사용하고 있으며, 유럽약전(Ph. Eur.)보다 엄격한 기준으로 품질을 관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메디톡스 관계자는 “중국은 아시아 미용시장에서 큰 부분을 차지하는 핵심 거점으로 ‘뉴라미스’ 품목허가 획득은 신규 시장 창출을 넘어 메디톡스의 글로벌 필러 브랜드 입지를 한층 강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올해 4분기 중 필러 라인업 추가를 위한 허가 절차를 예정대로 수행하고, 보툴리눔 톡신 제제와 히알루론산 필러 통합 포트폴리오를 통해 중국 시장 공략에 시너지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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