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일(현지시간) 네덜란드에서 개최된 ‘네덜란드 서플라이어 심포지엄’ 행사에서 현대건설 NewEnergy사업부 신달원 상무(앞줄 오른쪽 3번째)와 홍석인 주네덜란드 대사(앞줄 오른쪽 4번째)를 비롯한 한·미·네덜란드 정부 인사, 현대건설과 웨스팅하우스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현대건설)
이미지 확대보기현대건설은 이날 반세기 동안의 원전 실적과 보유 역량을 소개하고 구매 프로세스와 협력 업체 요건을 제시해 현지 기업들의 참여를 유도했다. 네덜란드 정부는 올해 2월 ‘네덜란드 원자력기구(NEO NL)’를 공식 설립하고 신규 원전 2기 건설 절차를 진행 중이다. 행사에는 ‘B2B 매칭 세션’도 마련돼 현지 기업들과 전략적 파트너 발굴을 위한 논의가 이뤄졌다.
현대건설은 불가리아 코즐로두이 대형원전, 슬로베니아 신규 원전 기술타당성 조사, 핀란드 포툼과 사전업무착수계약(EWA) 체결 등 웨스팅하우스와 유럽 내 사업을 확대 중이며, 지난 3월 네덜란드 토리존(Thorizon)과 용융염원자로(MSR) 기술 협력도 체결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현지 공급업체들이 현대건설의 원전사업 전략과 프로젝트 수행 기준을 충분히 이해하고 협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네덜란드 신규 원전 프로젝트 수주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