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레일 부산고속철도열차승무사업소가 제작한 KTX 고장조치 영상 매뉴얼 화면. 승무원이 현장에서 고장 발생 시, 조치 방법을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제공=코레일 부산경남본부)
이미지 확대보기이번 영상은 기존 글 중심 매뉴얼의 한계를 보완하고, 승무원이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
영상은 승무원이 실제 작업 시 바라보는 시선에서 촬영했으며, 현장에서 자주 발생하는 고장 사례 6가지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주요 내용은 ▲승강문 고장 시 대처 방법 ▲냉난방장치 불량 발생시 조치 방법 ▲차축 과열 점검 요령 등이다.
해당 영상은 사내 시스템을 통해 공유되며, 승무원은 모바일로 수시 확인할 수 있다.
승무사업소는 계절별 고장 사례와 주요 발생 유형을 반영해 내용을 확대하고, KTX-산천과 KTX-이음 등 다른 차량에도 적용할 계획이다.
김성학 승무사업소장은 “열차 고장에 따른 지연을 줄이고 안전한 운행을 위해 제작한 이번 영상 매뉴얼이 승무원의 응급조치 역량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편안한 철도 서비스 제공을 위해 관련 교육을 이어가겠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