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 핸드타월 자원순환 캠페인, 온실가스 700톤 감축 달성

기사입력:2026-03-16 19:10:47
[로이슈 편도욱 기자] 유한킴벌리(대표 이제훈)는 핸드타월 자원순환 사업 '바이사이클(BI:CYCLE)' 캠페인을 통해 누적 700톤의 온실가스 저감을 달성했다고 16일 밝혔다 . 2022년 사업 시작 3년 6개월 만의 성과다 .

유한킴벌리는 2014년부터 8년간의 연구와 실증 노력을 거쳐 2022년 핸드타월의 사용·배출·수거·선별·운송·재투입·완제품 생산·소비에 이르는 전 과정의 자원순환 체계를 구축했다 . 2023년부터 사업이 본격화됐으며, 현재 공공, 제조, 유통, 금융, 제약, IT, 의료 등 35개 기업과 기관이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

지난 3년 6개월간 누적 핸드타월 재활용량은 약 642톤이며, 이를 통해 약 724톤의 온실가스 감축 효과를 거뒀다 . 이는 중부지방 30년생 소나무 약 7만9557그루의 연간 탄소 흡수량에 해당하는 규모다 . 온실가스 감축 효과는 LCA 전과정평가 및 제3자 검증을 통해 객관적으로 산정됐다 .

유한킴벌리는 지난해 12월 바이사이클 캠페인으로 '2025 탄소중립 생활실천 국민대회'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

유한킴벌리 관계자는 "바이사이클 캠페인이 파트너사를 비롯한 다양한 이해관계자 간 협력을 바탕으로 좋은 성과를 이어가고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지속가능한 산업생태계를 구축하고 기후위기 대응에 앞장서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유한킴벌리는 2030년까지 지속가능제품 매출 95% 이상 달성을 목표로 하기스 네이처메이드 기저귀, 크리넥스 종이물티슈 등 제품 환경성 개선을 위한 혁신을 지속하고 있다 .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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