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백악관, 자국 조선업 재건 위한 해양 행동계획 발표

기사입력:2026-02-14 14:30:13
[사진=연합뉴스]미국 백악관

[사진=연합뉴스]미국 백악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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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편도욱 기자] 미국 백악관이 낙후된 자국 조선업의 재건을 위해 한국 및 일본과의 협력을 명시한 '미국의 해양 행동계획'을 수립하고 이를 14일 밝혔다.

이번 행동계획은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과 러셀 보트 백악관 관리예산국장 명의로 발표되었으며 총 42페이지 분량으로 구성됐다. 백악관은 신뢰할 수 없는 공급자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동맹국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특히 한국 및 일본과 미국 조선업 활성화를 위한 역사적 협력을 지속하겠다는 방침을 강조했다.

행동계획에는 미국 해양 분야 투자 확대를 위해 확보된 최소 1천500억 달러의 조선산업 전용 투자금 활용 방안이 포함됐다. 이는 지난해 체결된 한미무역합의 중 일부인 마스가(MASGA)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풀이된다. 상무부는 해당 기금을 투입해 미국 조선 역사상 최대 규모의 투자를 실현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외국 조선사가 미국 조선소에 자본을 투자할 경우 계약 초기 물량 일부를 해당 국가에서 건조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브리지 전략'도 제시됐다. 이와 함께 미국에 입항하는 모든 외국산 상업용 선박에 화물 중량에 따른 보편적 입항료를 부과하여 해양안보신탁기금을 마련하는 방안이 권고안에 담겼다.

이외에도 이번 계획에는 조선업 투자 확대를 위한 해양번영구역 설치, 조선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 개혁, 미국 국적 상업 선단 확대 등의 세부 실행 방안이 명시됐다.

백악관 관계자는 "동맹 및 파트너와의 긴밀한 공조를 통해 미국 해양 분야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겠다"라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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