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롯데백화점이 소공동 본점 지하 1층에 프랑스 수제 초콜릿 브랜드 ‘라 메종 뒤 쇼콜라’ 팝업스토어를 열었다. 이 브랜드는 1977년 파리에서 시작된 프리미엄 초콜릿 브랜드로, ‘초콜릿의 오뜨 꾸뛰르’라는 별칭이 있다.

팝업스토어는 내년 4월까지 운영 예정이다. 현장에서는 트뤼프와 타블렛을 비롯해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시즌별 한정 컬렉션도 준비할 계획이다. 매장 담당자는 “크리스마스, 신년, 밸런타인데이 등 시즌에 맞는 다양한 한정 상품을 선보여 고객 경험을 넓힐 예정”이라고 밝혔다.

행사 기간 동안 일정 금액 이상 구매 고객에게 굿즈를 증정한다. 또 카카오톡 채널 이벤트를 통해 시식 쿠폰도 제공한다.

특히 프랑스 캐비어 브랜드와 협업한 ‘엥솔리트 캐비어’ 컬렉션은 롯데백화점 본점 팝업스토어에서만 한정 수량으로 판매된다. 관계자는 “콜라보 컬렉션을 통해 다양한 프리미엄 디저트 경험을 강조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