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다이닝브랜즈그룹의 프리미엄 한우 전문점 창고43이 올해 연말을 맞아 두 가지 한정 메뉴를 출시했다. 이번 메뉴들은 엄선한 최고급 한우 부위와 제철 식재료 조합으로 고품격 미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일품한우모둠’ 세트는 부드러운 특안심, 고소한 설화등심, 예술적인 마블링의 설화갈비 등 세 가지 부위를 포함하고 있어 한 번에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다. ‘일품한우&랍스터’ 세트는 앞서 세 부위에 랍스터 테일, 전복, 관자 같은 고급 해산물이 더해져 육지와 바다의 진미를 함께 맛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두 메뉴 모두 모듬야채구이와 에피타이저로 사과, 비트, 당근, 케일을 허니 오렌지 드레싱에 버무린 ‘ABC 샐러드’를 제공한다. 모듬야채에는 동충하초, 표고버섯, 컬리플라워, 참나물 등이 포함돼 다양성을 더한다. 샐러드는 식전 입맛을 돋우고, 식사 중에도 개운함을 유지해 최종 한 점까지 즐겁게 식사할 수 있게 돕는다.

창고43은 연중 콜키지 프리 정책과 주요 와인 2종을 엄선해 주류 프로모션도 병행하고 있다. 다이닝브랜즈그룹 창고43팀장은 “연말을 특별하게 마무리할 수 있도록 프리미엄 메뉴를 준비했다”며 고객들이 특별한 순간을 기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