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일동후디스는 전 축구 국가대표 이영표와 함께 FC서울 유소년 선수들을 대상으로 아미노산 세미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11월 6일 서울 오산고등학교 소월당에서 열린 이번 세미나는 유소년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과 영양 관리 전략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FC서울 U-12, U-15, U-18 선수와 학부모, 오산고 사격부 및 볼링부 선수 등 총 140여 명이 참석했다. 일동후디스 식품연구소 팀장은 "성장기 선수들의 체력과 근육 발달을 위한 아미노산 섭취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단백질 자가 진단법부터 단계별 섭취 전략까지 실용적인 정보를 전달했다.

이어진 강연에서 이영표는 자신의 선수 시절 경험을 바탕으로 멘탈 관리법과 프로 진출을 위한 조언을 전수하며 유소년 선수들의 질문에 직접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일동후디스 관계자는 "FC서울 공식 스폰서로서 유소년 선수들이 건강한 선수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이번 세미나를 기획했다"며 "참여한 선수들이 실질적인 도움을 얻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참가자들에게는 일동후디스의 하이뮨 아미노포텐, 하이뮨 프로틴 밸런스 음료, 하이뮨 액티브바 등 제품군이 기념품으로 제공되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