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후원, 포뮬러 E 시즌 11 ‘2025 모나코 E-PRIX’ 대회 개최

기사입력:2025-05-02 17:44:57
[로이슈 최영록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안종선·이상훈)가 전기차 레이싱 타이어 독점 공급사이자 오피셜 파트너로 활동 중인 세계 최고 전기차 레이싱 대회 ‘ABB FIA 포뮬러 E 월드 챔피언십(ABB FIA Formula E World Championship, 이하 포뮬러 E)’ 시즌 11의 ‘2025 모나코 E-PRIX(2025 MONACO E-PRIX)’가 오는 5월 3일과 4일(현지시간) 양일간 모나코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포뮬러 E 시즌 11의 6∙7라운드가 한 번에 진행되는 더블헤더(Double Header, 한 주간 두 번의 레이스 진행) 방식이자, 포뮬러 E 시리즈 역사상 모나코에서 펼쳐지는 첫 더블헤더 경기로 전 세계 모터스포츠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경기가 열리는 ‘모나코 서킷(Circuit de Monaco)’은 총 3.337km 길이에 19개 코너로 구성된 도심형 트랙이다. 폭이 좁고 급격한 내리막길, 연속 커브 구간 등으로 인해 가장 까다로운 트랙 중 하나로 꼽히며, 지난 2023 모나코 대회에서만 총 116회의 추월을 기록하며 포뮬러 E 역대 최고로 박진감 넘치는 레이스로 선정된 바 있다.

한국타이어 관계자는 “이번 대회에서도 포뮬러 E 전용 레이싱 타이어 ‘GEN3 에보 아이온 레이스(GEN3 Evo iON Race)’로 극한의 서킷 환경에서 최상의 경기력을 지원할 예정이다”며 “해당 제품은 최고 속도 322km/h, F1 머신 대비 30% 빠른 제로백 1.86초의 포뮬러 E 신규 레이싱 차량 ‘GEN3 에보(GEN3 Evo)’의 폭발적인 레이스를 완벽하게 뒷받침하며 매 대회마다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포뮬러 E 시즌 11은 전 세계 10개 주요 도시를 무대로 총 16라운드 여정으로 진행되며, 포르쉐(Porsche), 재규어(JAGUAR), 닛산(NISSAN), 스텔란티스(STELLANTIS), 마힌드라(Mahindra), 롤라(Lola Cars) 등 6개 글로벌 전기차 제조사가 참가해 치열한 우승 경쟁을 벌이고 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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