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에스종합건설·대성베르힐건설, ‘고덕 강일 대성베르힐’ 5월 분양

기사입력:2025-04-24 15:00:19
[로이슈 최영록 기자] 서울 고덕 강일지구에서 5월 중 ‘고덕 강일 대성베르힐’이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디에스종합건설㈜가 시행하고 디에스종합건설㈜․대성베르힐건설㈜가 시공하는 ‘고덕 강일 대성베르힐’은 서울시 강동구 상일동 43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15층 13개동, 전용 84·101㎡ 총 613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주택형별 세대수는 △전용 84㎡A 173세대 △전용 84㎡B 126세대 △전용 84㎡C 130세대 △전용 101㎡ 184세대이다.

‘고덕 강일 대성베르힐’은 서울 고덕 강일지구의 마지막 민간 분양단지로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주변 시세보다 합리적인 분양가가 책정될 예정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서울 고덕 강일지구는 택지개발지구로 대규모 주거단지를 비롯해 상업·업무·교육 등 각종 생활편의시설이 새롭게 조성될 계획으로 향후 주거환경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고덕 강일 대성베르힐’은 지하철 5호선 강일역이 도보권에 자리한 역세권 단지다. 이를 통해 여의도역, 광화문역, 마곡역 등 서울 주요 도심으로 환승 없이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또 상일IC와 강일IC가 인접해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와 서울양양고속도로, 세종포천고속도로, 올림픽대로 등 각종 도로망을 통해 차량을 통한 이동도 편리하다.

교육환경도 돋보인다. ‘고덕 강일 대성베르힐’ 바로 앞에는 (가칭)강솔초등학교 강현캠퍼스가 2029년 3월 개교될 예정이다. 여기에 강명초, 강명중, 강일고 등 다양한 학군도 주변에 자리하고 있다. 이 밖에 명문학군으로 손꼽히는 한영외국어고등학교와 배재고등학교도 인근에 위치한다.

‘고덕 강일 대성베르힐’은 인근에 조성 예정인 근린공원과 연결돼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또 벌말근린공원을 비롯한 능골근린공원, 고덕수변생태공원, 미사호수공원 등 다양한 공원들이 주변에 자리하고 있다.

다채로운 커뮤니티 시설과 차별화된 설계도 도입된다. 단지 내 피트니스센터를 비롯한 각종 체육 및 레저 관련 시설과 함께 다함께돌봄센터, 어린이집, 작은 도서관 등의 커뮤니티 시설이 마련될 예정이다. 또 서비스 면적을 극대화하고, 전 세대 개방형 발코니 적용을 통해 주거 공간의 효율성을 한층 더 높일 계획이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주식시황 〉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2,812.05 ▲41.21
코스닥 756.23 ▲6.02
코스피200 376.54 ▲6.64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45,860,000 ▲137,000
비트코인캐시 564,500 ▼2,000
이더리움 3,464,000 ▲6,000
이더리움클래식 23,810 ▲30
리플 3,031 ▲2
이오스 896 ▼7
퀀텀 2,845 ▲8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45,938,000 ▲172,000
이더리움 3,466,000 ▲7,000
이더리움클래식 23,800 0
메탈 1,021 ▲3
리스크 602 ▲1
리플 3,030 ▲1
에이다 928 ▲3
스팀 187 ▲1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45,800,000 ▲130,000
비트코인캐시 566,500 ▲500
이더리움 3,463,000 ▲7,000
이더리움클래식 23,820 ▲40
리플 3,030 ▲2
퀀텀 2,832 ▲6
이오타 251 0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