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림 의원 “대항해시대 입체적 접근으로…해양강국 준비할 때”

기사입력:2025-04-22 12:55:45
문대림 국회의원 (사진=연합뉴스)

문대림 국회의원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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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이상욱 기자] 더불어민주당 해양수산특별위원회 위원장 문대림 (제주시갑) 국회의원은 23일 국회 의원회관에서북극전략펀드 조성 및 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해양수산특별위원회 문대림 위원장은 지난 3월 ‘북극항로 시대 대응 방안 마련을 위한 토론회’를 거쳐 북극항로 구축의 필요성에 대해 논의한 바 있다. 그래서 이번 세미나를 통해 북극항로 구축 및 북극 자원 활용 및 투자 가능성 등을 높일 대응 방안으로써 ‘북극전략펀드’의 경쟁력을 검토할 계획이다.

한편 세미나 발제를 맡은 정지훈 한국북극연구컨소시엄 사무총장과 강형구 한양대 교수는 각각 ‘북극의 석유·광물·수산자원: 그간 보고현황 중심으로’, ‘북극 전략 펀드 조성 및 투자 전략’ 주제로 북극펀드의 사업성과 실현 가능성에 대해 소개하게 된다.

이어 전성민 가천대 경영학부 교수·변용진 iM증권 조선 방산 연구위원·신용규 인바이츠 생태계 의장·박지웅 민주연구원 부원장이 토론자로 참여하여 (펀드출자전략·쇄빙선건조·펀드구조) 등 여러 관점에서 북극전략펀드 조성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잘 알려져 있는 것처럼 이재명 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는 “북극항로 최적화 연구·물류 운송망 확보·비즈니스 모델 개발까지 종합적 인프라를 구축할 수 있는 미래 정책 과제로 북극항로를 대한민국이 꼭 선점해야 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따라 정치권과 경제계 전반에서 북극항로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알다시피 더불어민주당 해양수산특별위원회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많은 국민들이 주목하고 있는 북극항로 개척의 전략적 방안을 모색하고 실행 가능성을 높이는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문대림 국회의원은 “북극항로가 주목받고 있는 지금부터 보다 입체적인 접근이 필요하다”며 “북극항로의 (미래가능성·조선업·자금유치) 등의 전략적 방안을 갖춰 해양강국 대한민국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해 나가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자료=문대림 의원실

자료=문대림 의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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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욱 로이슈(lawissue) 기자 wsl0394@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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