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크홀 원인' 서울 노후 하수관로 정기 안전진단 의무화 법안 추진

기사입력:2025-04-02 10:33:49
강동구에 대형 싱크홀 발생(사진=연합뉴스)

강동구에 대형 싱크홀 발생(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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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안재민 기자] 서울 강동구 싱크홀(땅 꺼짐) 사망사고를 계기로 싱크홀 원인으로 지목받고 있는 노후 하수관로에 대한 서울시의 안전관리 의무 강화 조례 개정이 추진된다.

2일 서울시의회에 따르면 성흠제 의원(더불어민주당·은평1)은 최근 이런 내용을 뼈대로 한 '서울시 하수도 사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했다.

개정안은 노후 하수관로로 인한 붕괴와 싱크홀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시장이 서울시 전역을 대상으로 실태조사 및 중장기 정비계획을 수립·시행할 의무가 있다는 조항을 신설했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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