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 동물학대·피보호자 성범죄 등 양형기준 의결... 내달 공청회 개최

기사입력:2025-01-14 14:01:07
대법원 양형위원회(사진=연합뉴스)

대법원 양형위원회(사진=연합뉴스)

이미지 확대보기
대법원 양형위원회가 동물 학대, 피보호자 대상 성범죄 등 기존에 양형기준이 없던 범죄들에 대한 양형기준 작업에 대해 마무리 단계에 들어간 가운데 다음 달 공청회를 연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양형위는 전날 136차 회의를 열고 성범죄·사기, 전자금융거래법·동물보호법 위반죄의 양형기준 초안을 의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밖에 사기 범죄와 전자금융거래법 위반죄는 형량을 전반적으로 상향하도록 양형기준도 손질했다.

양형위는 다음 달 17일 대법원 대강당에서 양형기준안에 관한 공청회를 열고 의견 수렴을 거쳐 오는 3월 24일 전체회의에서 새 양형기준을 확정할 예정이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주식시황 〉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3,313.55 ▼0.98
코스닥 831.94 ▼1.06
코스피200 449.69 ▼0.36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58,683,000 ▲18,000
비트코인캐시 806,500 ▼2,500
이더리움 6,092,000 ▲13,000
이더리움클래식 29,350 ▲90
리플 4,169 ▼2
퀀텀 3,608 ▲9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58,649,000 ▼171,000
이더리움 6,086,000 ▲7,000
이더리움클래식 29,340 ▲60
메탈 1,007 ▲1
리스크 525 ▼1
리플 4,167 ▼5
에이다 1,237 ▲3
스팀 187 ▲1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58,670,000 ▼50,000
비트코인캐시 806,000 ▼1,500
이더리움 6,095,000 ▲10,000
이더리움클래식 29,310 ▲50
리플 4,170 0
퀀텀 3,623 ▲8
이오타 271 0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