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 티메프 사태 책임 구영배 등 대표 3명 구속영장 또 기각

기사입력:2024-11-19 11:24:16
사진=연합

사진=연합

이미지 확대보기
티몬·위메프 대규모 미정산 사태의 최종 책임자로 지목된 구영배 큐텐 그룹 대표와 계열사 대표에 대한 구속영장이 재차 기각됐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남천규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18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사기·횡령·배임 등 혐의를 받는 구 대표와 류광진 티몬 대표, 류화현 위메프 대표에 대해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한 뒤 구속영장을 모두 기각했다.

지난 7월 전담수사팀을 꾸린 검찰은 수사 착수 2개월여만에 세 사람에 대한 구속영장을 한 차례 청구했으나 지난달 10일 법원은 "혐의에 다툼의 여지가 있다"며 모두 기각했고, 검찰은 다시 2개월간의 보완 수사를 거쳐 지난 14일 영장을 재청구했으나 재기각됐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주식시황 〉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3,103.74 ▲44.27
코스닥 783.22 ▲4.76
코스피200 419.61 ▲6.59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48,006,000 ▼35,000
비트코인캐시 680,500 ▲3,000
이더리움 3,473,000 ▼5,000
이더리움클래식 22,530 ▼160
리플 3,091 ▼23
퀀텀 2,690 ▼9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48,109,000 ▲10,000
이더리움 3,475,000 ▼6,000
이더리움클래식 22,560 ▼140
메탈 917 ▼4
리스크 518 ▼2
리플 3,095 ▼20
에이다 792 ▼1
스팀 180 ▲4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48,020,000 ▼110,000
비트코인캐시 683,000 ▲4,000
이더리움 3,473,000 ▼8,000
이더리움클래식 22,670 ▼30
리플 3,092 ▼22
퀀텀 2,685 ▲7
이오타 215 ▼1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