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이동장치 전용면허 재추진

기사입력:2024-11-19 11:02:16
사진=연합

사진=연합

이미지 확대보기
경찰이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PM)에 맞는 전용 운전면허 도입을 재추진한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경찰청 관계자는 18일 "연말까지 설문조사 및 유관기관·단체 협의를 통해 늦어도 내년 1월까지 경찰청 차원에서 합리적 안을 도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앞서 경찰청은 2021년, 2023년 두차례 경찰청 산하 한국도로교통공단에 연구용역을 의뢰하는 등 제도 개선안을 마련해 국회에서 법안이 발의까지 됐지만 일부 반대 의견으로 번번이 폐기됐다.

하지만 전동킥보드로 인한 불편은 보행자 운전자를 불문하고 꾸준히 제기되고 있어 대책 마련 의 목소리가 높은 상황이다.

면허 취득 방식으로는 학과시험(필기시험)만 치르거나, 학과와 기능시험(실습시험)을 함께 치르거나, 온라인 교육만 이수하는 방식 등이 거론된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주식시황 〉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3,205.12 ▲4.29
코스닥 811.40 ▲5.98
코스피200 432.86 ▲0.54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54,608,000 ▲258,000
비트코인캐시 832,000 ▼1,500
이더리움 6,012,000 ▲15,000
이더리움클래식 28,440 ▲100
리플 3,946 ▲4
퀀텀 3,781 ▼2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54,722,000 ▲280,000
이더리움 6,012,000 ▲12,000
이더리움클래식 28,410 ▲70
메탈 970 0
리스크 508 ▼1
리플 3,952 ▲10
에이다 1,153 ▲3
스팀 183 ▲1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54,660,000 ▲230,000
비트코인캐시 831,500 ▼1,000
이더리움 6,015,000 ▲15,000
이더리움클래식 28,430 ▲90
리플 3,949 ▲7
퀀텀 3,775 0
이오타 255 ▲1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