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딥페이크 채널 운영하며 700개 제작 유포 대학생 구속 송치

기사입력:2024-10-21 14:35:09
경기북부경찰청

경기북부경찰청

이미지 확대보기
텔레그램에서 딥페이크 '지인능욕' 채널을 운영해온 대학생이 검찰로 넘겨졌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경기북부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2대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등 혐의로 20대 남성 대학생 A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21일 밝혔다.

A씨는 고등학생이던 2020년 3월부터 지인이나 연예인의 사진으로 음란 영상을 만드는 지인능욕 채널의 회원으로 활동하다 작년부터는 본인이 사는 지역 이름을 딴 'XX 능욕방'이라는 텔레그램 채널을 만들어 직접 운영하며 채널 회원들과 함께 고교·대학 동창 등의 딥페이크 영상물을700여개나 만들어 유포한 것으로 전해졌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주식시황 〉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3,114.95 ▲55.48
코스닥 784.24 ▲5.78
코스피200 421.22 ▲8.20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48,058,000 ▼34,000
비트코인캐시 679,000 ▼1,000
이더리움 3,538,000 ▼13,000
이더리움클래식 22,980 ▼60
리플 3,130 ▼27
퀀텀 2,729 ▲4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48,050,000 ▲14,000
이더리움 3,535,000 ▼14,000
이더리움클래식 22,970 ▼80
메탈 943 ▲2
리스크 528 ▼2
리플 3,130 ▼26
에이다 798 ▼5
스팀 179 ▲1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48,040,000 ▼10,000
비트코인캐시 678,500 ▼1,500
이더리움 3,542,000 ▼10,000
이더리움클래식 23,040 ▲70
리플 3,132 ▼26
퀀텀 2,727 ▲6
이오타 218 ▼1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