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명태균 ‘오세훈 친분’ 주장 관련 “소개 후 추가 인연 없다”

기사입력:2024-10-10 14:53:00
연합뉴스

연합뉴스

이미지 확대보기
서울시가 최근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공천개입 의혹과 관련한 연결고리로 지목된 명태균 씨가 오세훈 시장과의 '친분'을 주장한 데 대해 "소개를 받았지만 인연을 이어가지 않았다"고 밝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시 관계자는 10일 "국민의힘 김영선 전 의원이 명씨를 오 시장에게 소개했고, 관계 유지를 조언했지만 이어가지 않았다"면서 "많이 섭섭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정치권, 특히 선거 과정에서 벌어진 대화들을 폭로로 이어간다면 뉴스가 안 될 일이 뭐가 있겠나"라면서 "이런 분들 때문에 정치가 한심해지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주식시황 〉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3,386.05 ▼85.06
코스닥 835.19 ▼17.29
코스피200 468.03 ▼12.60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58,680,000 ▼425,000
비트코인캐시 787,000 ▼3,500
이더리움 5,734,000 ▼25,000
이더리움클래식 26,330 ▲10
리플 3,950 ▼54
퀀텀 3,058 ▲2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58,869,000 ▼331,000
이더리움 5,739,000 ▼5,000
이더리움클래식 26,340 ▲80
메탈 895 0
리스크 435 ▼2
리플 3,952 ▼49
에이다 1,119 ▼7
스팀 168 ▼1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58,820,000 ▼260,000
비트코인캐시 787,500 ▼2,500
이더리움 5,735,000 ▼25,000
이더리움클래식 26,330 0
리플 3,951 ▼56
퀀텀 3,055 0
이오타 236 ▼0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