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울주군 지역 농가 활성화 지원’ 업무협약 체결

기사입력:2024-09-23 18:15:50
23일(월) 울주군청에서 농어촌상생협력기금을 활용한 울주군 배 품종 다변화와 지역 농가 활성화를 목표로 진행된 업무협약식에서 최희숙 LH 부산울산지역본부장(가운데), 이순걸 울주군수(왼쪽), 김창균 울산원예농협 조합장(오른쪽)이 협약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LH)

23일(월) 울주군청에서 농어촌상생협력기금을 활용한 울주군 배 품종 다변화와 지역 농가 활성화를 목표로 진행된 업무협약식에서 최희숙 LH 부산울산지역본부장(가운데), 이순걸 울주군수(왼쪽), 김창균 울산원예농협 조합장(오른쪽)이 협약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L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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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최영록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23일 울주군청에서 농어촌상생협력기금을 활용한 울주군 배 품종 다변화와 지역 농가 활성화를 목표로 울주군, 울산원예농협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LH 농어촌상생협력기금을 활용해 울주군 내 스마트 묘목센터를 건립해 울주군 배 품종 다변화를 통한 지역 농가 활성화를 지원하고자 마련됐다고 LH는 설명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최희숙 LH 부산울산지역본부장, 이순걸 울주군수, 김창균 울산원예농협 조합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LH는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에 자체 출연한 농어촌상생협력기금을 활용하여 총 2.5억 원 상당의 스마트 묘목센터 건립비용을 지원할 예정이다.

울주군은 묘목센터 건립을 위한 각종 행정업무와 신품종 판촉 등 홍보를 지원하며, 울산원예농협은 직접적인 사업 수행기관으로 묘목센터 건립, 신품종 묘목 생산 및 관내 보급 등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최희숙 LH 부산울산지역본부장은 “이번 기금사업으로 울주군 배 생산 산업이 한 단계 도약하여 지역 농가 주민분들의 어려움 해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농어촌 지역과의 상생협력과 농어촌주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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