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간첩 활동 혐의' 전 민주노총 간부에 징역 20년 구형

기사입력:2024-09-23 17:25:35
사진=연합

사진=연합

이미지 확대보기
검찰이 북한으로부터 지령문을 받고 간첩 활동을 벌인 혐의로 기소된 전 민주노총 간부에게 징역 20년을 구형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검찰은 23일 수원지법 형사14부(고권홍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전 민주노총 조직쟁의국장 석모(53) 씨와 전 민주노총 보건의료노조 조직실장 김모(49) 씨, 전 민주노총 산하 금속노조 부위원장 양모(55) 씨, 전 민주노총 산하 모 연맹 조직부장 신모(52) 씨 등 4명에 대한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 결심 공판에서 석씨에게 이처럼 실형과 자격정지 20년을 구형했다.

또 검찰은 재판부에 김씨에게 징역 10년에 자격정지 10년, 양씨에게 징역 7년에 자격정지 7년, 신씨에게 징역 3년에 자격정지 3년을 각각 선고해달라고 요청했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주식시황 〉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3,344.20 ▲29.67
코스닥 834.76 ▲1.76
코스피200 454.00 ▲3.95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58,840,000 ▼1,000
비트코인캐시 834,500 ▲12,500
이더리움 6,177,000 ▲1,000
이더리움클래식 29,870 ▲40
리플 4,178 ▲8
퀀텀 3,630 ▼1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58,722,000 ▼110,000
이더리움 6,171,000 ▲3,000
이더리움클래식 29,860 ▲10
메탈 1,011 ▲5
리스크 528 ▲2
리플 4,175 ▲2
에이다 1,234 0
스팀 188 ▲2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58,770,000 ▼60,000
비트코인캐시 834,500 ▲11,500
이더리움 6,175,000 0
이더리움클래식 29,930 ▲70
리플 4,176 ▲5
퀀텀 3,646 ▲26
이오타 272 0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