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중진공 이사장 임명 의혹' 참고인으로 검찰 조사 받아

기사입력:2024-08-31 10:17:04
[로이슈 편도욱 기자] 이상직 전 국회의원의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 내정 당시 청와대 민정수석을 지낸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가 31일 검찰에 출석했다.

3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검찰은 조 대표를 상대로 2017년 말 열린 청와대 비공식 회의에서 이스타항공 창업주인 이 전 의원을 중진공 이사장으로 내정했는지 등에 대해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는 중진공 이사장 공모 전이어서 미리 이 전 의원을 차관급 인사로 낙점했다면, 대가성으로 볼 수 있다고 검찰은 판단하고 있다.

이날 전주지검에 출석한 조 대표는 취재진 앞에 서서 "이 수사가 최종적으로는 문재인 전 대통령을 목표로 3년째 수사를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이게 맞는 일인가 하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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