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이슈] 데스티니 가디언즈: 최후의 형체 전 세계 공식 출시 外

기사입력:2024-06-05 15:59:18
[로이슈 편도욱 기자] 번지 스튜디오가 8번째 확장판 ‘데스티니 가디언즈: 최후의 형체’를 전 세계 플랫폼을 통해 5일 정식 출시했다.

최후의 형체는 데스티니 가디언즈의 10년간 이어진 "빛과 어둠의 이야기" 스토리 라인의 최종장을 마무리 짓는 확장팩이다.

이번 확장팩에서 수호자들은 우주 최대의 적인 목격자를 물리치고 빛과 어둠의 전쟁을 끝내 세상을 멸망으로부터 구해내야 한다.

최후의 형체에서 수호자들은 목격자의 왜곡된 설계로부터 우주를 지키기 위해 대대적인 전투를 벌이며, 여행자 내부에 있는 미지의 세계로 들어가 새로운 목적지인 창백한 심장을 탐험한다. 창백한 심장에서 목격자를 쫓으며 선봉대 동료들을 결집하고 지금까지 상대해 왔던 적들뿐만 아니라 새로운 적들도 상대하게 된다.

수호자들은 사상 최강의 적에 맞서는 이 전투에서 승리하기 위해 신규 하위직업 프리즘을 통해 새로운 능력을 사용할 수 있다. 프리즘 하위직업을 사용하는 수호자는 전기, 태양, 공허, 시공, 초월의 힘을 원하는 대로 조합하여 자신만의 맞춤 하위직업을 만들 수 있다. 또한, 프리즘 하위직업을 사용해 빛과 어둠으로 상대방에게 피해를 입혀 ‘통달 상태’에 도달할 경우 새로운 수류탄 능력과 무기 공격력 보너스를 획득할 수 있다.

프리즘은 기존 다른 하위직업보다 더 많은 조각 유형과 슬롯으로 다양한 빌드 구성 옵션을 제공하도록 설계되었다. 새롭게 공개된 경이 직업 아이템(직업당 1개)을 활용하면 수호자의 진정한 힘을 표출할 수 있는 다양한 프리즘 빌드 옵션을 발견할 수 있다.

또한, 6월 12일에는 최후의 형체 연차에 선보일 3개의 독자적인 에피소드 중 첫 번째 에피소드인 메아리가 출시된다. 목격자와의 전투로 인해 새로운 모험을 떠나게 되는 수호자의 이야기를 담은 메아리는 6월 12일부터 10월 초까지 3막에 걸쳐 전개된다.

◆브라더코리아, 환경의 날 맞아 친환경 캠페인 ‘Save More, Live Greener’ 진행

글로벌 프린팅 전문기업 브라더인터내셔널코리아(이하 브라더코리아)가 6월 환경의 날을 맞아 친환경 캠페인 ‘Save More, Live Greener’를 진행한다.

브라더코리아는 지난 2021년부터 매년 환경의 날의 의미를 일깨우고 환경보호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지구지킴이 챌린지'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지구지킴이 챌린지’는 브라더그룹의 친환경 슬로건 ‘브라더 어스(Brother Earth)’의 일환으로 전개되고 있는 브라더코리아의 환경 캠페인이다.

올해는 ‘Save More, Live Greener’ 메세지를 통해 오늘의 작은 실천이 모여 더 푸르고 나은 미래를 만들어간다는 의미를 담았다. 캠페인은 브라더코리아 유튜브, 인스타그램, 블로그 등 공식 SNS 채널에서 진행된다.

지구지킴이 챌린지 시즌4로 돌아온 이번 캠페인에서는 친환경 활동을 실천하며 지구를 지키고 있는 ‘지구지킴이’ 3인의 이야기를 인터뷰 영상으로 풀어냈다. 영상에서는 지구지킴이 3인이 생각하는 ‘환경의 날’의 의미와 현재 실천중인 친환경 활동, 이를 시작하게 된 계기 등을 자세히 설명했다.

◆서린씨앤아이, 팀그룹 재활용 소재 활용한 DDR5 PC메모리 신제품 벌칸 에코 출시

컴퓨터 관련 주요 부품 수입 유통 전문 업체 서린씨앤아이가 팀그룹(TeamGroup)의 티포스(T-FORCE) PC메모리 신제품, 벌칸 에코(Vulcan ECO) 시리즈를 정식 출시했다.

벌칸 에코 시리즈는 게이밍 관련 라인업을 담당하는 팀그룹의 자체 브랜드, 티포스의 DDR5 플랫폼을 지원하는 신규 고성능 PC메모리 제품이다. 총 2개 제품이 준비된 이번 벌칸 에코 시리즈는 동작 클럭과 용량이 6,000MHz(PC5-48,000)에 16GB 용량 2개 구성의 32GB 듀얼 킷으로 동일하나, 램타이밍만 CL30과 CL38로 구분되어 있다.

팀그룹 벌칸 에코 시리즈의 가장 큰 특징은 재생 알루미늄을 이용해 히트싱크를 제작했다는 점이다. 환경 보호를 통한 지속 가능한 미래, 탄소 배출 감소를 위한 취지로 제작된 모델이기 때문에 제품명에 ‘에코’가 포함되었다. 히트싱크의 약 80%가 재활용 알루미늄 소재로 사용된 벌칸 에코 시리즈는 제품 1개당 정상적인 방법으로 정제된 알루미늄 대비 약 73% 가량의 탄소 절감 효과를 가지며, 이는 1,000개의 제품을 지속적으로 생산할 경우 비닐 봉투 2만 9천장, 플라스틱 빨대 31만 2천 3백개, 페이퍼 타월 55만 2천 5백개, PET병 1만 6천 3백개 분량에 달하는 탄소 절감 효과를 실현할 수 있게 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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