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조각투자 플랫폼 테사(TESSA)가 서울 강남에 위치한 팝업 스토어 ‘마루콜렉트’에 브랜드 체험 공간을 오는 다음 달 5일까지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마루콜렉트는 아산나눔재단이 운영하는 기업가정신 플랫폼 ‘마루(MARU)’와 수집하다는 뜻의 ‘콜렉트(Collect)’를 합친 말로, 스타트업을 위해 마련된 팝업스토어 공간이다. 기업가정신을 수집하는 곳이라는 슬로건 아래, 누구나 스타트업의 제품과 서비스를 체험해보고 일상 속 영감까지 얻는 기회를 선사한다. 마루콜렉트에서는 2021년부터 현재까지 열 네 차례의 팝업을 진행했다.

이번 6월 주제는 ‘직장인을 위한 슬기로운 머니 라이프(Money Life)’로, 테사는 팝업을 통해 다양한 미술품 투자 관련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모바일 앱을 통해 간편하게 즐기던 조각투자를 오프라인 공간에서 시뮬레이션 형태로 제공해 조각투자의 접점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먼저, 미술품 조각투자에 입문하는 방문객을 위한 ‘미술품 조각투자 시뮬레이션’을 준비했다. 현장에서 제공하는 QR코드를 통해 회원가입 후 바로 시뮬레이션에 참여할 수 있으며, 예산에 맞춰 좋아하는 작가와 작품을 골라 투자하면 단순 수익률을 한 번에 계산해준다. 참여한 방문객에게는 테사가 직접 제작한 명화 퍼즐, 명화 피크닉 매트, 런치박스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투자에 대한 경험이 많은 방문객이라면, ‘테사 미니약국’에 방문해 본인의 투자 성향을 보완할 수 있는 ‘맞춤처방약’을 처방받을 수 있다. 미니약국 내에 비치한 복약안내문에 따라 본인의 부족한 투자 성향을 보완해줄 셀프 처방전을 제조하고, 안정적인 투자가 가능해지는 ▲안심환 적극적인 투자가 가능해지는 ▲질러텍 균형 있는 포트폴리오를 만들어주는 ▲아트타치온 등 다양한 알약스티커를 처방전에 붙여 SNS에 업로드하면 테사 자체 굿즈를 수령할 수 있다.

◆홈초이스,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2주 연속 방송 VOD 랭킹 1위

㈜홈초이스가 오늘(6월 3일) 케이블TV VOD 5월 5주 차 방송 TOP3를 공개했다.

지난주에 이어 2주 연속 1위 자리를 차지한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는 최종화에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갱신했으며, 작품은 물론 출연한 배우들 모두 높은 화제성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종영했다. 최종화에서는 기억을 되찾은 류선재(변우석 분)가 임솔(김혜윤 분)과 다시 사랑을 시작하고, 김영수(허형규 분)가 죽음을 맞이하며 해피엔딩으로 마무리했다.

다음으로 2위에 오른 드라마 ‘미녀와 순정남’에서 배우 임수향은 하루아침에 밑바닥으로 추락한 톱배우 박도라 역과 기억을 잃고 새로운 삶을 살아가는 김지영 역을 연기하며 폭넓은 연기력을 보여주었다. 앞으로 고필승(지현우 분)과 박도라의 로맨스가 어떻게 흘러갈지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마지막으로 지난 24일 서비스를 시작한 드라마 ‘커넥션’이 3위 자리에 올랐다. 드라마 ‘커넥션’은 누군가에 의해 마약에 강제로 중독된 마약팀 에이스 형사 장재경(지성 분)이 변질된 우정, 그 커넥션의 전말을 밝혀내는 중독추적서스펜스로 장재경과 박태진(권율 분)의 숨 막히는 신경전을 보여주며 화려한 시작을 알렸다.

◆ 세라젬, 6월 한달 간 여름맞이 특별 프로모션 운영

세라젬이 여름철을 맞아 6월 한달 간 홈 헬스케어 가전 구매·렌탈 고객을 대상으로 제품 할인 등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일 전했다.

이번 할인 프로모션 대상 제품은 세라젬 척추 의료기기 마스터 시리즈 3종(V9, V7, V4)과 안마의자 및 리클라이너 소파 파우제 시리즈 4종(M6, M4, M2, S4)이다. 제품에 따라 사은품 증정은 물론, 최대 50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신제품 마스터 V9을 일시불로 구매할 경우 30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파우제 M6를 일시불로 구매 시 최대 50만원의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2대 이상 제품을 결합해 구매·렌탈한 고객에는 추가 할인이 적용된다. 세라젬 척추 의료기기, 안마의자, 피부 관리기 등 자사 제품을 일시불로 2대 이상 동시 구매할 시 대당 30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2대 렌탈 결합 시에는 6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증정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