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디자인(GD) 상품선정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산업디자인진흥법에 의거하여 1985년부터 매년 시행되고 있으며 공정한 심사를 거쳐 디자인이 우수한 상품에 정부인증마크인 GD(Good Design)마크를 부여하고 있다.
‘슈퍼아이스트리’는 일일 18kg의 압도적인 제빙량으로 업소용으로 인기가 높은 제품이다. 최적의 취수 높이와 사용자 친화적인 사용 방식을 제공해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정제된 직선과 라운드 디테일이 조화롭게 결합돼 설치된 공간 주변의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청호나이스 관계자는 “주변 인테리어와 조화를 누리며 공간의 품격을 높일 수 있는 디자인을 완성함과 동시에 사용자의 편의성을 고려한 노력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디자인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파인디지털, 그랜드 십일절 기념 초고속 5GHz Wi-Fi 블랙박스 '파인뷰 X1200 NEW POWER' 11번가 단독 선런칭 이벤트 실시
파인디지털(대표 김용훈)이 그랜드 십일절을 맞아 초고속 5GHz Wi-Fi 지원하는 블랙박스 신제품 ‘파인뷰 X1200 NEW POWER’를 11번가에서 단독 선런칭한다고 6일 밝혔다.
파인뷰 X1200 NEW POWER는 운전자를 위한 편의 기능도 대거 탑재했다. 초저전력 모드를 지원해 242일 이상 주차 충격 충격 녹화가 가능하며, AI가 고온을 감지할 시 초저전력 모드로 자동 전환되고 온도가 안정화될 시 다시 모션 녹화 모드로 전환하는 AI 고온 차단 기능이 탑재돼 녹화 누락 우려도 최소화했다. 최신 6종의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 PRO+ 기능을 지원해 운전자의 안전한 주행 환경 조성하기도 했다. ▲앞차 출발 시 화면 표시와 소리를 통해 알려주는 '앞차 출발 알림' ▲차선 이탈 시 경고음이 발생하는 '차선 이탈 경보' ▲운전 중 발생할 수 있는 전후방 추돌 상황을 감지해 경고하는 '전방 추돌 경보'와 '후방 추돌 경고' ▲전후방에 보행자 또는 물체가 있을 때 충돌 위험 상황을 감지해 알려주는 '전방 보행자 경고'와 '후방 보행자 경고' 등이다.
이번 선런칭 이벤트는 11월 1일부터 10일까지 그랜드 십일절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11번가에서 단독으로 진행되며 500대 한정 수량만 판매한다.
◆강남보다 빈 사무실 적다는 여의도, 대형 오피스 공급 쏟아져도 YBD 공실율은 오히려 낮아져
대규모 공급이 쏟아지면서 3분기 서울 여의도 오피스 임대차 시장이 분주하다. 낮은 공실률과 공급 정체로 눈에 띄는 수급 변화가 없었던 다른 권역과는 대조적인 모습이다. 새로 지어진 대형 오피스 건물의 빈자리가 채워지며 여의도 권역(YBD)은 강남 권역(GBD)보다 낮은 공실률을 기록했다.
대규모 공급이 쏟아진 여의도는 예외였다. 3분기 준공된 ‘브라이튼 여의도’의 오피스 동인 ‘앵커원(1만7765평)’에는 유안타증권, LG유플러스, 한국증권금융 등이 임차를 확정 지으며 60% 이상의 임차율을 기록했다. TP타워(옛 사학연금회관)에도 다수 금융사의 선임차 계약이 완료돼 높은 사전 임차율을 보이고 있다.
YBD 평균 공실률은 전기보다 0.1%포인트 하락한 1.4%로 GBD(1.5%)보다 낮았다. 앞으로도 낮은 수준의 공실률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평균 명목 임대료도 8만9000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12.1% 상승했다. 서울 주요 권역 중 가장 상승폭이 컸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