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박스(대표 홍정인)가 ㈜크래프톤의 온라인 게임 ‘PUBG: 배틀그라운드(PUBG: BATTLEGROUNDS, 이하 배틀그라운드)’의 글로벌 이스포츠 대회 <펍지 글로벌 시리즈(PUBG Global Series, 이하 PGS) 2>의 그랜드 파이널 경기를 생중계 상영한다고 9일 밝혔다.
펍지 글로벌 시리즈는 ‘배틀그라운드’로 겨루는 글로벌 e스포츠 대회다. 이번 ‘PGS 2’는 이달 10일부터 20일까지 전 세계 24개 정상급 프로팀들이 최강팀의 영예를 두고 경쟁하며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전 일정을 오프라인으로 진행한다.
메가박스는 ‘PGS 2’ 그랜드 파이널 생중계 예매 관객 대상으로 PGS 2 개최를 맞아 출시된 한국의 '젠지', 유럽의 '트위스티드 마인즈', 북미의 '소닉스', 중국의 '포 앵그리 맨' 등 배틀그라운드 4개 글로벌 파트너 팀의 '팀 에디션 스킨'을 랜덤으로 1종씩 증정한다. 예매는 9일부터 메가박스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에서 가능하다.
◆올림플래닛, 천안시의회 스마트시티 준비 위원회에 '메타버스 기술" 선보여
천안시의회 스마트시티 구축 연구 위원회가 국내 대표 이머시브 테크(Immersive Tech)기업 올림플래닛(대표 권재현)의 메타버스 기술을 탐방했다.
방문단은 (약칭)천안시의회 스마트시티 연구모임(대표의원 정선희), 시의원 5명, 시청 유관부서장과 정책지원관 등으로 구성됐다. 방문단은 천안시 스마트 시티 구축을 위해 관련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우수 기업을 선정, 그 중 가장 먼저 올림플래닛을 방문했다.
올림플래닛은 메타버스 시장 현황과 전망에 대해 설명하고 엘리펙스의 적용 분야와 기술 장점에 대해 소개했다. 올림플래닛의 엘리펙스는 SaaS 형태의 3D가상공간 구축과 제작에 필요한 인프라를 제공하는 메타버스 웹3D 빌더 플랫폼(Metaverse Web 3D builder platform, ELYPECS)으로 엘리펙스를 통해 다양한 분야의 가상공간을 구축할 수 있다.
◆라이트론, 자기전환사채 처분 금지 등에 대한 가처분 소송 취하 소식 밝혀
광 통신 모듈 부품 제조 전문기업 라이트론(069540)이 김윤희 외 1명으로부터 제기된 자기전환사채 처분 금지 등 임시 지위를 구하는 가처분 소송이 취하되었다고 8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라이트론은 최근 하이엔드(High-end) 광트랜시버 사업은 물론 2차전지 및 반도체용 희소광물 확보 사업에 진출하며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마련했다. 예기지 않은 법적 분쟁으로 인해 신규 사업에 차질이 생길 수 있었지만, 소송이 취하되면서 정상적으로 신규 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되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