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재해취약지역 거주자 대상 풍수해보험 가입 당부

해취약지역 내 경제 취약계층은 보험료 100% 지원받을 수 있어 기사입력:2023-05-26 16:24:07
경기도청 전경

경기도청 전경

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차영환 기자] 경기도가 여름철을 앞두고 재해취약지역 거주 도민을 대상으로 풍수해보험에 가입을 당부했다.

풍수해보험은 자연재해(태풍·홍수·호우·해일·강풍·풍랑·대설·지진)로 발생하는 주택, 온실, 소상공인(상가·공장)의 재산피해를 실질적으로 보상하는 보험이다. 정부와 지자체가 보험료의 70% 이상을 지원해 가입자는 30% 이하의 비교적 적은 부담으로 가입할 수 있다.

특히 재해를 입은 이력이 있거나 산사태 취약지역 등 재해취약지역에 거주하는 경제 취약계층은 보험료를 100% 지원받을 수 있다.

경기도는 6월까지 재해취약지역 내 대상자들을 직접 방문해 홍보물을 배부하고 가입을 독려할 예정이다.

풍수해보험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7개 민영보험사(DB손해보험, 삼성화재보험, 현대해상화재보험, KB손해보험, NH농협손해보험, 한화손해보험, 메리츠화재)를 통해 가입할 수 있다. 자세한 가입 방법은 국민재난안전포털 또는 경기도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영조 경기도 자연재난과장은 “2022년도에 집중호우와 태풍으로 경기도에 적지 않은 피해가 있었던 만큼 풍수해보험으로 여름철 자연 재난에 대비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차영환 로이슈 기자 cccdh7689@naver.com

주식시황 〉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3,116.27 ▲41.21
코스닥 793.33 ▲11.16
코스피200 420.94 ▲6.51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48,800,000 ▼204,000
비트코인캐시 686,500 ▲4,500
이더리움 3,519,000 ▼5,000
이더리움클래식 23,240 ▲20
리플 3,118 ▲8
퀀텀 2,778 ▲1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48,901,000 ▼49,000
이더리움 3,522,000 ▲2,000
이더리움클래식 23,230 0
메탈 944 ▲2
리스크 530 ▼4
리플 3,118 ▲5
에이다 818 ▼2
스팀 179 ▼0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49,020,000 ▼80,000
비트코인캐시 688,000 ▲4,000
이더리움 3,525,000 0
이더리움클래식 23,210 ▼40
리플 3,122 ▲8
퀀텀 2,784 ▼9
이오타 225 ▼2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