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이슈]2022 하이서울패션쇼, 폐막

기사입력:2022-10-20 17:16:28
하이서울패션쇼 2022 커스텀어스 쇼.(사진=하이서울패션쇼)

하이서울패션쇼 2022 커스텀어스 쇼.(사진=하이서울패션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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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김영삼 기자] ‘하이서울패션쇼(HISEOUL FASHION SHOW)’는 K-패션의 미래와 역량을 보여주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20일, 밝혔다.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이간수문 전시장에서 개최된 이번 쇼는 3년만에 첫 대면 패션쇼로 진행됐다.

지난 11일부터 4일간 총 16회의 브랜드쇼와 콜라보 연합쇼 등이 진행된 이번 하이서울패션쇼는 ‘하이서울쇼룸(HISEOUL SHOWROOM)’의 소속 디자이너가 참여했다.

첫날 비에니끄(VIENIQUE)를 시작으로 쥴리앤칼라(JULIY&CALLA)’, 캐논&하이서울쇼룸, 필로컬리(PHILOCALY)’의 쇼 등 여성복과 남성복 아동복과 수영복을 포함하여 15개 의류 브랜드와 가방, 신발브랜드 등 총 17개의 브랜드가 참여했다.

특히 이번 콜라보 패션쇼 중 하이서울쇼룸의 6개 브랜드(리이, 커스텀어스, 앨리스마샤, 아니, 백스인백, 119 REO)가 캐논코리아와 협업한 연합쇼가 진행된다. 이번 연합쇼는 캐논코리아의 라이프 스타일브랜드 런칭을 위해 함께 개발한 상품들이 선보였다는 것이 주최측의 설명.

또한, 동기간동안 진행되는 서울패션위크의 트레이드쇼에 하이서울쇼룸 소속 디자이너인 ‘앨리스마샤(Alice Martha)’, ‘앤오즈(Anodds)’, ‘아라크나인(Arac.9)’, ‘조셉&스테이시(Joseph & Stacey)’, ‘키리(KI LEE)’, ‘로얄장르(Loyal Genre)’ 등 6개의 브랜드가 참여하는 ‘하이서울쇼룸 공동관’이 운영 되어 현장을 찾은 바이어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았다고 주최측은 전했다.

하이서울쇼룸 운영사 ㈜제이케이디자인랩의 홍재희 대표는 "신진디자이너들의 성장을 돕기 위해 ‘하이서울패션쇼를’을 개최했고, 브랜드와 기업의 콜라보를 하이서울패션쇼에 처음으로 도입하였으며, 콜라보에 참여한 브랜드들은 캐논코리아로부터 수억원의 수주를 받았다"며 "향후 다른 기업과의 콜라보 기회를 통해서 브랜드 인지도 향상 및 매출을 올리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사업을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김영삼 로이슈(lawissue) 기자 yskim@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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