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환경련, 2022년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 환경 사진전 폐막

한국동서발전 공동주최, 대상 재활용정원 기사입력:2022-07-19 17:31:21
(사진제공=울산환경운동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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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전용모 기자] 울산환경운동연합(이하 울산환경련)은 7월 19일 오후 5시 30분 한국동서발전 본사에서 ‘2022년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 환경 사진전’ 폐막 및 시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한국동서발전 공동주최로 열린 사진전시회는 7월 6일~ 7월 18일까지 13일간 울산문화예술회관 4전시장에서 진행됐으며 1천여 명의 시민이 관람했다.

전시회에는 입선작 45점 외 코끼리공장 장난감 분해체험과 씨글래스 공예품, 신재생에너지 발전소 모형 전시 등 다채롭게 구성돼 다양한 연령층의 호응을 얻었다.

수상 작품은 총 8명의 출품자에 대해 전문심사위원의 심사에 의해 결정됐다.

대상은 “버려진 것들”(출품자 박O성), 금상은 “재활용 정원”(출품자 고O경)이 차지했다. 이외 은상 2점, 동상 4점 등 총 8점의 작품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백호 심사위원장은 대상수상작에 대해 “재활용 야적장에 각종 폐기물들이 무분별하게 쌓여있으나 재탄생을 기다리고 있는 모습을 일출과 함께 하이앵글로 촬영했다. 분리배출, 1회용품 사용 줄이기 등 시민들이 탄소중립과 환경보전을 위해서 한 번 더 생각하게 하는 작품이다”고 평했다.

이현숙 울산환경운동연합 대표는 “기후위기 문제가 심각해지는 상황에서 더 많은 시민들에게 저탄소 실천, 환경 보전에 대한 메시지가 전달되었길 바라며, 본 사진 공모전이 지속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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