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한, 공공지원 민간임대 ‘삼송 비아티움’ 분양 돌입

기사입력:2022-04-01 15:15:46
삼송 비아티움 조감도.(사진=서한)

삼송 비아티움 조감도.(사진=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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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최영록 기자] ㈜서한이 1일 경기도 고양시에 조성되는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삼송 비아티움’의 견본주택을 열고, 임차인 모집을 위한 본격적인 일정에 돌입했다.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오금동에 위치하는 ‘삼송 비아티움’은 지하 1층~지상 4층 전용 84㎡ 총 528세대 규모다. 단지형 연립주택으로 조성되며, 세부면적은 △전용 84㎡A 435세대 △전용 84㎡B 24세대 △전용 84㎡C 47세대 △전용 84㎡D 22세대 등이다.

서한에 따르면 ‘삼송 비아티움’은 민간사업자가 주택도시기금 등 공공의 지원을 받아 주택을 장기간 임대하는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이다. 최장 8년 동안 거주할 수 있고, 초기 임대료는 주변 시세의 90~95% 수준이며 임대료 상승률은 연 5% 이내로 제한된다. 또 청약통장 없이 지원할 수 있고, 우선공급을 제외한 일반공급 세대는 거주지 제한도 없다. 재산세·취득세·양도소득세 등 세금 부담에서도 비교적 자유롭다.

청약은 우선공급유형과 일반유형으로 나뉜다. 우선공급 청약일정은 4월 4~5일이며, 6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우선공급 신청자격은 고양시에서 1년 이상 거주한 자다. 일반유형 청약일정은 4월 11일~12일 이틀간 특별공급과 일반공급이 동시에 진행되며, 18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정당계약은 모든 유형이 25일부터 29일까지 5일간 실시된다.

분양 관계자는 “이 단지는 직선거리 약 1km 거리에 지하철 3호선 삼송역이 위치해 있어 서울 주요 도심으로 이동이 수월할 뿐 아니라 3호선 연신내역에 GTX-A노선(2024년 예정)이 지날 예정이어서, 이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며 “차량으로 약 10분 거리에 스타필드 고양, 이케아 고양, 농협하나로마트, 이마트 트레이더스 등 다양한 쇼핑·편의시설이 위치한 만큼 생활 인프라도 우수하다”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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