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최영록 기자] ICT 리사이클 기업 민팃(대표이사 하성문)이 중고폰 유통 사업을 통해 조성한 기부금을 미래 꿈나무들을 위해 사용하며 사회적 가치 실현을 강화한다.
민팃은 2021년 인공지능(AI) 기반 중고폰 무인 매입기 ‘민팃ATM’을 운영하며 고객과 함께 모은 기부금 5000만원을 국제 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에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민팃은 사업 개시 시점인 2019년부터 모회사 SK네트웍스의 주요 사업부서로서 ‘ICT 꿈나무 사업’을 전개해왔다. ICT 꿈나무 사업은 SK네트웍스 정보통신사업을 통한 사회적 가치(SV) 창출 프로그램으로, 민팃 등 브랜드가 기부금을 조성해 세이브더칠드런에 전달하면 이를 ICT 소외계층 아동들의 기기 구매 및 교육 지원 등을 위해 사용하는 활동이다. 민팃은 전국 대형마트, 통신사 매장 등에 위치한 민팃ATM에 기부 메뉴를 삽입해 ‘중고폰을 기부하면 아이들을 도울 수 있는’ 기능을 구현했다.
민팃 관계자는 “약 3만여 명에 준하는 기부 고객 중 평가금액이 100만원이 넘는 중고폰을 기부한 고객과 10대 이상의 중고폰을 기부한 분들이 기억에 남는다”며 “SK네트웍스와 함께 2019년부터 총 1억5000만원이 넘는 기부금액을 모아 3년간 95명의 ICT 꿈나무들을 위한 지원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기업사회활동] 민팃, ICT 꿈나무 지원 위해 기부금 전달
기사입력:2022-01-12 15: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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