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 ‘오산세교 한양수자인’ 1월 분양 예정

기사입력:2022-01-04 13:02:14
오산세교 한양수자인 주경투시도.(사진=한양)

오산세교 한양수자인 주경투시도.(사진=한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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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최영록 기자] ㈜한양이 이달 경기도 오산시에서 ‘오산세교 한양수자인’을 선보일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8개동, 전용면적 45~84㎡ 총 786세대 규모이며, 이 중 127세대를 일반분양으로 공급한다.

오산세교 한양수자인은 우수한 교통 인프라를 자랑한다. 오산 세교지구와 동탄2신도시를 직접 연결하는 필봉터널이 이달 개통을 앞두고 있으며, 경부고속도로와 용인서울고속도로의 진출입이 용이하다. 단지에서 차량으로 약 5분 거리에 1호선 오산역이 있어 서울, 판교, 광교 등 수도권 지역으로의 이동이 수월하다.

또 정부가 지난해 6월 발표한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안’에 따라 분당선 연장(오산~기흥) 수혜도 기대된다. 분당선 오산 연장 사업으로 오산역과 동탄역이 연결되면 동탄역에 정차하는 SRT, GTX-A(24년 개통 예정) 환승을 통해 삼성역, 수서역, 서울역 등 서울 주요 권역까지 신속한 이동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오산-이천 구간도 올해 3월 개통을 앞두고 있어 타 지역으로의 차량 이동도 수월해질 전망이다.

오산세교 한양수자인은 한양과 동일토건이 함께 시공을 맡으며, 최근 1~2인 세대가 늘어나는 가운데 실거주에 용이하면서 시세차익까지 기대할 수 있는 중소형 평형으로만 공급돼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는 게 분양 관계자의 설명이다.

분양 관계자는 “오산시는 주거전반에 걸친 대규모 개발이 진행 중인 곳으로 단지는 그 중에서도 핵심 지역인 세교2지구와 맞닿은 입지에 조성돼 높은 미래가치가 기대된다”며 “전 세대가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돼 있는 것도 장점이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서울 수도권을 비롯해 전국 각지에서 완판 행진을 이어가며 브랜드 경쟁력을 높이고 있는 ‘수자인’만의 우수한 상품성까지 갖춰 실수요자라면 반드시 주목해야하는 단지다”고 덧붙였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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