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한미 사이버 워킹그룹’ 출범... 한미 정상회담 후속 조치

기사입력:2021-07-16 14:20:16
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안재민 기자] 정부가 최근 증가중인 글로벌 사이버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한미 사이버 워킹그룹'을 출범시켜 한미 간 공동대처 및 협력체계를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정부는 이날 청와대 국가위기관리센터에서 서훈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국가사이버안보정책조정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화상으로 열린 회의에는 16개 부처 차관급이 참석했다.

정부가 사이버 위협 대응을 위해 한미 간 워킹그룹을 가동하기로 한 것은 문재인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지난 5월 정상회담에서 사이버 안보 협력을 심화하기로 합의한 데 따른 것이다.

또 정부는 사이버 안보가 선택의 문제가 아닌 국가안보와 직결된 필수 요소라는 인식 아래 해킹을 비롯한 다양한 사이버 위협에 선제적이고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가기로 했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주식시황 〉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3,853.26 ▼151.59
코스닥 863.95 ▼27.99
코스피200 540.36 ▼23.84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27,267,000 ▲408,000
비트코인캐시 800,000 ▲5,500
이더리움 4,152,000 ▲24,000
이더리움클래식 20,290 ▲170
리플 2,936 ▲28
퀀텀 2,294 ▲26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27,210,000 ▲426,000
이더리움 4,153,000 ▲25,000
이더리움클래식 20,350 ▲220
메탈 595 ▲3
리스크 263 ▲3
리플 2,935 ▲27
에이다 612 ▲3
스팀 108 ▲1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27,160,000 ▲380,000
비트코인캐시 801,000 ▲6,500
이더리움 4,155,000 ▲26,000
이더리움클래식 20,290 ▲160
리플 2,937 ▲28
퀀텀 2,275 0
이오타 171 ▼0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