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 구치소에서 충수 파열로 삼성서울병원서 응급수술

기사입력:2021-03-20 14:15:20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심준보 기자]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이 수감중이던 서울구치소에서 충수 파열로 삼성서울병원에서 응급수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20일 법무부에 따르면 이재용 부회장은 19일 저녁 서울구치소에서 복통을 호소한 후 삼성서울병원으로 이송돼 충수 수술을 받았다.

충수염은 맹장염으로 흔히 알려져 있으며 오른쪽 배와 옆구리에 심한 통증을 수반한다. 충수가 파열되면 이물질이 복막으로 확산돼 복막염으로 진행될 우려가 있다.

한편, 이 부회장은 지난 1월 국정 농단 사건 파기환송심에서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sjb@rawissue.co.kr

주식시황 〉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3,461.30 ▲47.90
코스닥 857.11 ▲11.58
코스피200 475.34 ▲8.35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62,613,000 ▲213,000
비트코인캐시 882,500 ▲3,000
이더리움 6,356,000 ▲16,000
이더리움클래식 28,990 ▲160
리플 4,293 ▲31
퀀텀 3,434 ▲9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62,646,000 ▲96,000
이더리움 6,355,000 ▲15,000
이더리움클래식 28,960 ▲100
메탈 1,006 ▲8
리스크 513 ▲5
리플 4,292 ▲29
에이다 1,261 ▲8
스팀 187 ▼2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62,580,000 ▲100,000
비트코인캐시 881,500 ▲1,500
이더리움 6,355,000 ▲15,000
이더리움클래식 28,950 ▲150
리플 4,291 ▲30
퀀텀 3,436 ▼1
이오타 269 0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