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용모 기자] 대구교도소는 2월 29일 대구재난대책본부 브리핑에서 대구교도소 공무원 1명 코로나19 확진판정관련, 신속히 대처했다고 1일 밝혔다.
그러면서 “확진직원은 신천지교인이 아니며, 수용자와 밀접 접촉하는 수용동 현장근무자도 아니다”라고 밝혔다.
관련 직원의 코로나19 확진 판정 전, 교도소 측은 관련 직원에 대해 연가 조치해 사전 격리하는 등 선제적으로 대응했다고 전했다.
관련 직원은 확진 판정을 받기 하루 전인 2월 26일 본인이 다니던 교회로부터 ‘함께 예배를 본 신도 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연락을 받고, 즉시 신고했고 대구교도소는 관련 직원을 즉시 연가 조치하고 자가 격리토록 했다.
대구교도소 측은 같은 날 확진직원이 근무한 부서 사무실 전체에 대해 자체방역을 실시했고, 같은 사무실 직원 등 직접 접촉한 직원들을 즉시 자가격리 조치와 함께 접촉 수용자도 즉시 격리수용해 사전확산 방지에 적극 대처했다고 설명했다.
2월 27일 오후 9시경 관련 직원이 확진 판정을 받고 신고해 2차 접촉 직원 및 수용자를 추가로 격리수용했다.
2월 28일 관할 보건소에서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격리수용자 40명과 밀접 접촉직원 1명에 대해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한 결과 2월 29일 오전 10시30분경 전원(41명) 음성 판정 통보를 받은 사실이 있다고 했다.
대구교도소는 코로나19의 유입을 방지해 시설 및 수용자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대구교도소 "코로나19 확진 공무원 신천지교인 아니다"
격리수용자 40명과 밀접접촉직원 1명 전원 음성판정 기사입력:2020-03-01 11:4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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