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원두커피 전문기업 (주)쟈뎅(대표 윤상용)이 tvN 월화 드라마 ‘블랙독’에 프리미엄 블렌딩티 ‘아워티(Our tea)’를 협찬한다.

지난 16일 첫 방송된 tvN 월화 드라마 ‘블랙독’은 총 16부작으로, 기간제 교사가 된 사회 초년생이 우리 삶의 축소판인 학교에서 꿈을 지키며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로 서현진, 라미란, 하준, 이창훈 등이 출연한다.

총성 없는 사립학교 전쟁터에 내쳐진 이 시대의 블랙독 고하늘(서현진), 학생들 앞에서라면 광대 짓도 마다치 않는 이 구역의 미친개 박성순(라미란), 실력 하나면 그 무엇이든 뚫을 수 있다고 믿는 이상주의자 도연우(하준), 대치고 내의 소문난 투머치 토커이자 평화주의자 배명수(이창훈)가 공교육을 중심으로 기간제의 편견을 뒤로하고 ‘진짜 선생님’으로 성장하는 교사의 스토리를 담은 내용으로 펼쳐진다.

쟈뎅은 이번 드라마 협찬을 통해 새로운 개념의 블렌딩티인 ‘아워티’의 인지도를 제고시킨다는 계획이다. 드라마 속 배우들의 생활 에피소드에 ‘아워티’를 즐기는 모습이 자연스럽게 연출되고, 부담없이 일상에서 즐길 수 있는 과일차의 특징이 시청자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아워티’는 작년 11월 집에서도 고급 티를 즐길 수 있도록 출시한 제품이다. 과일과 홍차를 접목시킨 신개념 블렌딩티 ‘레몬 얼그레이 티’와 ‘오렌지 자몽 블랙티’ 2종을 시작으로 허브차를 베이스로 한 ‘베리썸 히비스커스 티’와 한정제품 ‘제주 청귤 캐모마일’ 등으로 라인업을 넓혔다.

김혜진 쟈뎅 마케팅팀 대리는 “쟈뎅이 일상생활에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데일리 블렌딩티를 알리기 위해 드라마 협찬을 진행하게 됐다“라며, “맛은 물론 비주얼도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만큼 드라마를 통해 아워티의 매력이 한 층 더 잘 드러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