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글로벌 생활용품 브랜드, 타파웨어 브랜즈 코리아(이하 타파웨어)는 프라이팬과 전자레인지에서 모두 사용 가능한 스마트 찜기 ‘멀티 찜기’를 그린 컬러로 12월 한정 출시한다.

타파웨어 ‘멀티 찜기’는 열에 강한 소재로 만들어져 전자레인지는 물론, 프라이팬에 물을 조금 붓고 찜기를 올려 사용할 수 있다.

이번 제품은 뚜껑에 작은 매직홀이 있어 수증기가 배출되면서 음식이 적당한 수분을 포함한 상태로 유지돼 고구마, 호빵 등 겨울철 간식 조리에 적합하다. 또한, 바닥면이 굴곡지게 디자인돼 천이나 호일을 깔지 않아도 음식이 잘 눌어붙지 않아 만두 등의 조리에도 수월하다.

타파웨어 브랜즈 코리아 마케팅 관계자는 “날씨가 영하권으로 떨어지며 고구마, 호빵, 만두 등 겨울철 먹거리가 한창”이라며,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재료 본연의 맛과 풍미를 살려주는 것은 물론, 2단으로 구성돼 한 번에 여러 종류의 겨울철 간식을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다”고 전했다.

타파웨어의 ‘멀티 찜기 플러스 2단’은 전국 타파웨어 대리점과 쿠킹 스튜디오에서 구입할 수 있다.

12월 한 달간 조리부터 서빙까지 한상 차림을 할 수 있도록 ‘멀티 찜기 플러스 2단’ 구매 시 알레그라 플레이트 2개를 증정한다. 제품 및 프로모션 관련 문의는 타파웨어 홈페이지와 고객상담실을 통해 가능하다.

한편, 타파웨어 브랜즈는 1946년 시작해 현재 전 세계 80여 개국에 진출한 글로벌 생활용품 브랜드로 전 세계인들에게 요리의 즐거움과 삶의 즐거움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일회용품 사용으로 인한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알리고 지속가능성을 위한 다양한 환경보호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