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람상조, “지도사님 감사합니다” 행사 후기 이어져

기사입력:2019-11-22 14:53:49
[로이슈 편도욱 기자] 올해로 창립 29주년을 맞은 보람상조는 약 20만 번의 장례행사 경험과 170만명 이상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전통 상조회사다. 장사업무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과 기술 교육을 이수한 2천여 명의 장례지도사가 전국 어디서든 고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2008년 개설한 보람상조 공식 홈페이지 ‘행사후기’에서는 보람상조 서비스 이용 후기로 12년 간 1,050여 건이 이어져 오고 있다.

최근 보람상조 서비스를 통해 장례를 치른 한 고객은 “갑작스럽게 가족을 떠나 보내게 돼 많이 당황스럽고 뭘 해야 할지 몰랐는데, 마지막까지 장례를 잘 치르게 도와 주신 팀장님과 승무원님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또 다른 이용자는 “지도사님께서 준비해 주신 종이꽃과 국화꽃으로 좀 더 예쁘고 안락한 곳에 뉘어 떠나가실 수 있어 더욱 감사했다”고 전했다.

보람상조는 이러한 오랜 장례 경험과 전문 인력을 바탕으로 상조 본질에 충실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보람상조는 기존에 만연했던 장례용품 가격 거품을 제거하고 업계최초 가격정찰제를 실시해 장례서비스 투명성을 제고했다. 또한 고인 전용 리무진 서비스를 최초로 도입, 링컨콘티넨탈 리무진을 제공하며 고객의 품격을 높였다. 이 밖에 전국 21개 지역 고객만족센터 신설, 24시간 긴급 콜센터 운영 등 질적 서비스 도약을 위해 지속 노력하고 있다.

또한 보람상조는 결합상품 판매 등 유사수신 행위에 따른 소비자 피해 증대 등 최근 붉어진 업계 내 문제 해결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보람상조는 지난 2017년부터 결합상품 마케팅 없이 상조 본질에 충실한 ‘클린 서비스’ 캠페인을 시행해 오며 결합상품 마케팅 반대 입장을 고수하고 이로 인한 문제점을 알리고 있다. 또한 지난 7월부터는 장례행사 부당거래를 신고하는 ‘장례행사 부당거래 신문고’를 신설하고 포상제를 실시하며 고객 빼오기, 장례행사 빼돌리기 등 업계 내 부당거래를 바로잡고 있다.

보람상조 관계자는 “상조업계 내 해결되지 않고 있는 문제들로 인해 고객이 피해 입을까 염려되던 찰나 이런 따뜻한 소식을 전해 들을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보람그룹 만의 전통성과 전문성을 갖춘 상조서비스로 고객 감동을 실현하며 상조 본질에 집중해 ‘서로 돕는다’는 상조 본연의 의미를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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