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 월적립식 ‘KB able 발행어음’ 특판 상품 출시

기사입력:2019-08-05 09:47:34
KB증권이 출시한 발행어음 적립식 특판 안내 이미지. 사진=KB증권

KB증권이 출시한 발행어음 적립식 특판 안내 이미지. 사진=KB증권

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심준보 기자] KB증권은 신규고객을 대상으로 연 5%(세전) 월적립식 ‘KB able 발행어음’ 특판 상품을 300억원 한도로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KB증권에 따르면 이 상품은 기준금리 인하 등 저금리 기조가 심화되는 상황에서도 지난 특판과 동일한 연 5%(세전)의 금리 혜택을 제공한다.

월적립식 발행어음의 월 납입 금액은 10만원에서 50만원(연간 최대 600만원) 범위 내에서 1만원 단위로 선택할 수 있다. 납입기간은 12개월이다. 만기 이전 중도 해지 시 8개월 미만 납입고객에게는 중도해지수수료가 부과된다.

가입 대상은 KB증권 발행어음 출시일인 6월 3일(월) 이후 신규고객이다. 단, 더 많은 고객들에게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 특판에 가입했던 고객은 가입 대상에서 제외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KB able 발행어음’은 저금리 시대의 투자 대안으로 인식되며 6월 첫 출시 후 하루 만에 원화 5000억원을 완판하고 연 5%(세전) 적립식 특판에 1만명 이상이 몰린 것으로 알려졌다.

류재동 KB증권 상품기획부장은 "지난 6월 판매된 연 5%(세전) 적립식 특판 발행어음이 하루 만에 완판 된 것을 보면 이번 특판도 서둘러야 가입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면서 “함께 판매 되는 연 2.75%(세전) 월적립식 발행어음, CMA를 처음 개설한 선착순 5만명을 대상으로 하는 연 5%(세전) 3개월 수시식 발행어음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KB able 발행어음’은 전국 영업점은 물론 KB증권 홈페이지, HTS ‘H-able(헤이블)’, MTS ‘M-able(마블)’ 등 온라인으로도 가입 할 수 있다. ‘KB able 발행어음’은 예금자보호법에 따른 보호상품이 아니며 발행사 신용위험에 따른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기타 상세한 내용은 전국 각 영업점이나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sjb@rawissue.co.kr

주식시황 〉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3,468.65 ▲23.41
코스닥 874.36 ▲11.25
코스피200 478.29 ▲4.85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59,504,000 ▼284,000
비트코인캐시 809,500 ▼2,000
이더리움 5,943,000 ▲5,000
이더리움클래식 26,390 ▼160
리플 3,974 ▼9
퀀텀 3,091 ▼4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59,456,000 ▼344,000
이더리움 5,950,000 ▲4,000
이더리움클래식 26,390 ▼160
메탈 928 ▼7
리스크 466 ▼2
리플 3,976 ▼6
에이다 1,159 ▼4
스팀 175 0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59,590,000 ▼310,000
비트코인캐시 809,000 ▼1,000
이더리움 5,950,000 ▲10,000
이더리움클래식 26,400 ▼130
리플 3,972 ▼11
퀀텀 3,110 ▲38
이오타 243 ▼4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