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 메르디앙 서울, 아웃도어 그릴 다이닝 ‘셰프 더 그릴’ 오픈

기사입력:2019-04-11 08:11:22
[로이슈 편도욱 기자] 르 메르디앙 서울(LE MERIDIEN SEOUL)이 야외 테라스 가든에서 직접 바비큐 요리를 즐길 수 있는 아웃도어 그릴 다이닝 ‘셰프 더 그릴(Chef the Grill)’을 18일 오픈한다.

‘셰프 더 그릴’은 봄부터 가을까지 이어지는 시즌 프로모션으로 강남 대표 유러피안 럭셔리 뷔페 셰프 팔레트(Chef’s Palette) 마스터 호텔 셰프가 엄선한 최상의 식재료를 각 테이블에 설치된 개별 그릴에 직접 요리해 그날만은 손님이 직접 전문 셰프처럼 실력을 선보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지난해 론칭 당시 유럽 가든 스타일의 이국적인 분위기와 잘 어우러진 고급 식재료, 그에 반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연일 만석을 기록하며 큰 인기를 얻은 바 있다.

르 메르디앙 서울은 이번 시즌 소고기와 돼지고기로 구성된 육류 플래터를 강화했다. ‘비프(beef) 플래터’를 선택하면 프라임 꽃등심, 명품 진 소갈비를, ‘포크(pork) 플래터’를 선택하면 세계 4대 진미로 꼽히는 스페인산 이베리코와 제주산 흑돼지 삼겹살이 제공된다. 여기에 식전 입맛을 돋우는 타파스 3종과 샐러드, 소시지&채소 구이로 구성된 사이드 메뉴가 포함되어 보다 완성도 높은 다이닝을 경험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양갈비, 바닷가재, 왕새우, 전복, 문어, 가리비, 조개 등 셰프가 엄선한 최고급 식재료를 다채롭게 추가해 즐길 수 있다.

그릴 메뉴는 물론 지중해식 조개 스튜, 몽골리안 스타일의 올리브 닭 날개 플레이트, 쁘띠 피자, 꼬치구이 등 곁들여 먹을 수 있는 메뉴도 추가할 수 있다. 유럽 각국의 유니크한 생맥주 5종과 소믈리에가 엄선한 와인까지 준비되어 있어 취향에 따라 주류를 페어링한 더욱 풍성한 바비큐 파티를 만끽할 수 있다.

셰프 더 그릴 비프 플래터 가격은 15만원, 포크 플래터는 10만원이다.(2인 기준, 세금 및 봉사료 포함) 르 메르디앙 서울은 셰프 더 그릴 오픈을 기념해 바우처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5월 17일까지 바우처를 구입하면 10% 할인된 금액에 즐길 수 있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

주식시황 〉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3,175.77 ▼7.46
코스닥 800.47 ▲2.77
코스피200 428.07 ▼0.35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60,837,000 ▼243,000
비트코인캐시 684,000 ▼5,000
이더리움 4,009,000 ▼30,000
이더리움클래식 24,870 ▼230
리플 3,797 ▼47
퀀텀 3,089 ▼46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60,964,000 ▼118,000
이더리움 4,012,000 ▼27,000
이더리움클래식 24,870 ▼270
메탈 1,056 ▼15
리스크 591 ▼8
리플 3,801 ▼40
에이다 990 ▼12
스팀 196 ▼2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60,920,000 ▲80,000
비트코인캐시 688,000 ▲2,000
이더리움 4,010,000 ▼46,000
이더리움클래식 24,860 ▼180
리플 3,799 ▼45
퀀텀 3,121 ▼26
이오타 294 ▼2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