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프레시버거 브랜드 모스버거(대표 고재홍)가 2019학년도 수학능력시험에 응시한 수험생들을 위한 응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고생한 수험생들을 위해 준비한 이번 행사는 버거 단품 구매 시 후렌치 후라이(R)와 음료를 증정하는 ‘무료 세트 업그레이드’ 혜택을 제공한다.

행사 기간은 수능 당일인 오는 15일부터 30일까지이며, 모스버거 매장을 방문하여 수험표 제시하면 본인에 한하여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모스버거 마케팅 담당자는 “수능 준비로 지친 수험생들의 선전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가족, 친구들과 함께 모스버거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1972년 도쿄의 작은 야채가게 창고를 빌려 시작한 모스버거는 주문 즉시 조리하는 ‘애프터 오더(After order)’ 방식을 토대로 수제의 맛과 진심이 담긴 서비스로 소비자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동양 식문화를 반영한 메뉴로 일본에서만 1,300여 개 매장을 운영하며 일본 국민 버거로 불리고 있다.

모스버거 코리아는 2011년도에 설립되어 현재 전국 14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7년 간 100% 직영점 운영으로 쌓아온 노하우를 발판으로 본격적인 프랜차이즈 사업을 개시할 계획이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