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캐주얼 일식 브랜드 도쿄스테이크가 ’프랜차이즈 서울’ 참가자를 대상으로 브랜드 이해도 향상 및 자세한 창업 컨설팅을 제공하고자 마련한 메뉴 시식∙품평회 겸 창업설명회를 진행했다.

이와 관련, 도쿄스테이크는 10월 21일과 24일 양일에 걸쳐 도쿄스테이크 서울스퀘어점에서 메뉴 시식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대상자는 지난 ‘제43회 프랜차이즈 서울’ 부스에서 실제로 상담받은 예비 창업자로, 총 100여 명에 육박했다.

현장에서 예비 창업자들은 등심스테이크, 부채살스테이크덮밥, 하규멘 등 인기메뉴 총 7종을 실제로 맛 본 뒤, 각 지역별 담당자를 배정받아 보다 자세한 창업 정보를 공유 받는 시간을 가졌다. 박람회에 이어 가맹 절차 및 개설 비용, 본사 지원 프로그램 등 가맹 상담은 물론, 지역별 특수상권, 오피스상권, 주거지역 등 바로 입점 가능한 점포의 정보가 전달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도쿄스테이크는 일본 현지 곳곳에 자리하고 있는 명소의 맛집들을 한 곳에 모아놓은 일본식 캐쥬얼 레스토랑으로, 일본식 스테이크, 라멘, 덮밥, 커리 등 다양한 일본 정통 음식들을 한번에 제공하고 있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