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반려동물 박람회 ‘펫케어 페스티벌 with 코코야’ 개최

기사입력:2018-10-05 13:35:30
[로이슈 편도욱 기자] 롯데홈쇼핑(대표 이완신)은 오는 6일(토)과 7일(일) 양일간 롯데몰 김포공항점 스카이파크에서 반려동물 박람회 ‘펫케어 페스티벌 with 코코야’를 개최한다.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정착을 위한 행사로, 롯데홈쇼핑과 반려동물 토털 서비스 기업 ‘펫케어’가 공동 주최한다. 롯데홈쇼핑은 반려동물 전문관 '코코야(COCOYA)'를 운영하며 관련 용품 판매뿐만 아니라 반려동물에 대한 인식과 문화 개선에도 노력해 오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100개의 중소기업이 참가하며, 사료 및 간식, 매트, 배변용품 등 국내외 유명 브랜드의 상품이 전시된다. 또한 반려동물 행동교정, 미용, 건강 등에 관한 상담을 비롯해 전문가가 참여하는 토크 콘서트도 진행된다. 특히, 롯데홈쇼핑은 코코야 패밀리 회원 가입 고객에게 상품 할인, 사은품 증정, 수의사 상담 서비스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지난달에는 코코야 패밀리 회원을 대상으로 ‘롯데홈쇼핑 코코야배 고양이 낚시 대회’를 개최했다. 물에 뜬 로봇 물고기를 가장 빨리 잡는 고양이가 승리하는 대회다. 시상식은 이달 5일(금) 오후 9시부터 반려동물 전문 방송 아프리카TV '펫방'을 통해 진행되며, 1등에게 엘포인트 50만점, 2등 30만점, 3등 20만점을 지급한다.

롯데홈쇼핑 김은혁 코코야TFT팀장은 “반려인 1,000만 시대를 맞아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정착을 위해 '펫케어 페스티벌'을 개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반려동물에 대한 인식과 문화를 개선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홈쇼핑은 지난해 12월 건강한 반려동물 문화 정착을 지원하고, 유통망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반려동물 전문 중소기업의 판로 개척을 돕기 위해 ‘코코야’를 오픈했다. 90% 이상이 중소기업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반려동물 용품 판매부터 수의사 상담, 문화강좌 정보 등 서비스까지 제공하고 있다. 현재까지 15만 명 이상의 고객이 방문하고, 상품 20만 개 이상 판매, 매출(주문금액 기준)은 45억 원을 돌파했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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