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에프알제이(대표 성창식)가 2018 FW 시즌 화보를 5일 공개했다.

이번 FW 시즌 캠페인은 익숙함에서 오는 편안함을 다르게 편집한 ‘뉴베이직(NEW BASIC)’과 영타겟층의 감각적인 취향을 반영한 ‘유스컬처(YOUTH CULTURE)’라는 콘셉트 아래 10대부터 20대 후반까지 아우를 수 있는 아이템들을 선보인다.

에프알제이 허준 마케팅 담당자는 “올 하반기는 개성과 자유로움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표출하는 젊은 타켓층을 고려해 레트로와 스트리트 패션 무드를 한층 강화한 제품들로 구성됐다”며 “뿐만 아니라 활용도가 높은 베이직 아이템도 에프알제이만의 색깔을 담아 모던함과 트렌드를 적절하게 믹스한 뉴베이직 스타일로 표현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