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패션기업 한세엠케이(대표 김동녕, 김문환)의 베이직 트렌디 캐주얼 브랜드 TBJ는 지난 11일 자사 전속모델 비투비(BTOB) 팬사인회를 마쳤다고 4일 밝혔다.

이날 팬사인회는 사전 이벤트를 통해 선정된 120명의 고객을 대상으로 잠실 롯데월드몰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 3관에서 오후 7시부터 약 2시간 동안 진행됐다. 초여름 더위에도 불구하고 행사전부터 비투비를 만나기 위한 팬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비투비는 당장이라도 휴가지로 떠날 것 같은 청량감 넘치는 연하남셔츠를 입고 팬들을 맞이했다. 멤버별 특색이 돋보이는 솔리드 컬러와 스트라이프 패턴, 하와이안 프린트 등 여름 휴가 시즌 아이템을 선보이며 비투비만의 자연스럽고 유쾌한 매력을 강조했다.

연하남셔츠는 시원하면서도 구김이 잘 가지 않는 코튼린넨 소재로 제작돼 활동성과 통기성은 물론, TBJ만의 베이직하고 트렌디한 감성이 어우러져 매년 인기를 끌고 있는 대표적인 스테디셀러 제품이다.

TBJ 마케팅 관계자는 “비투비의 글로벌한 인기에 힘입어, 연하남셔츠를 찾는 고객들이 매년 늘고 있다”며, “4년간 꿀조합 케미를 자랑하는 TBJ와 비투비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