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용모 기자] 부산기장경찰서는 대포선불유심 1000개를 유통해 1억원을 챙긴 조직을 전기통신사업법 위반(이동통신단말장치 부정이용 방지) 혐의로 검거했다고 21일 밝혔다.
경찰은 범행주도 A씨(33·선불폰 판매 등 총괄)를 구속하고 나머지 7명(선불유심 개통, 모집 등)은 불구속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들은 대구 서구 평리동의 선불폰 판매점 운영자 및 직원들로 2016년 8월~2017년 3월경 생활정보지, SNS를 이용해 명의대여자를 모집해 선불유심 1개당 3만원을 주고 구입한 후 대부업자, 유흥업소 종업원 등에게 10만원에 재판매하는 수법으로 총 1074개의 대포선불유심을 유통해 1억원 상당의 부당이익을 취득한 혐의다.
경찰은 별건 대부업법 피의자 상대 대포폰 구입경위 및 대포폰 광고글(카카오톡)확보로 인지하고 통신사 상대 판매점 확인, 유심칩 택배발송 우체국 CCTV 분석, 탐문과 잠복으로 검거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대포선불유심 1천개 유통 1억챙긴 조직 검거…1명 구속
기사입력:2018-01-22 08:3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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