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찰청, ‘부산교통문화 바로 세우기’ 범시민 간담회

기사입력:2017-09-22 07:56:57
부산교통문화 바로 세우기 범시민 간담회를 갖고 있다.

부산교통문화 바로 세우기 범시민 간담회를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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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전용모 기자] 부산경찰청(청장 조현배)은 21일 청 내에서 ‘부산교통문화 바로 세우기’를 주제로 범시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공공기관, 학계, 언론계, 경제계, 종교계 등 시민단체 대표 35명이 참석해 부산교통의 현실과 문제점, 개선방안에 대해 발표 및 토론을 진행했다.

각 기관별 발표내용은 △부산경찰청 ‘부산교통문화 바로세우기 붐 조성’ △도로교통공단 ‘스마트시대 교통문화실태’ △교통안전공단 ‘교통문화지수 개선을 위한 실천방안’ △신라대학교 ‘법질서 준수문화 조성’ △TBN교통방송 ‘부산교통문화 바로세우기 홍보 및 방송방향’ △부산시민운동센터 ‘新 교통문화와 시민의식’ 등이다.

범시민 간담회는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정기적(분기별) 실무추진위원회를 구성, 각 단체별 실천과제에 대한 이행여부 점검 및 향후 발전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키로 했다.

교통문화 바로 세우기를 위해 부산경찰은 월별 홍보 및 단속 테마(9월 스쿨존, 10월 사업용, 11월 보행자, 12월 음주운전)를 선정, 맞춤형 사고예방 활동을 하기로 했다.

또 범시민 공감대 형성을 위한 UCC 공모전 개최(9월20~10월19), 추석 前 붐 조성을 위한 전통시장 주변 일제 캠페인(9월27), 자발적 준수의식 개선을 위한 플래카드 설치(9월27 ~) 등으로 홍보키로 했다.

조현배 부산경찰청장은 “부산의 교통문화를 바로 세우기 위해서는 경찰과 유관기관의 부단한 노력이 요구되나, 그 노력의 결실을 맺기 위해서는 부산시민 모두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며 “바로 지금부터 깜빡이 켜기 등과 같이 아주 작은 배려를 실천해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 부산 만들기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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