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글로벌 뉴트리션 전문기업 한국허벌라이프(대표이사: 정영희)가 지난 22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개최된 ‘2018 4차 산업혁명 경영대상’에서 4차 산업혁명 스마트 헬스케어상을 수상했다.
한국언론인협회와 국회융합혁신경제포럼이 공동 주최하는 ‘2018 4차 산업혁명 경영대상’은 4차산업혁명위원회를 비롯 각 정부부처의 후원 아래 4차 산업혁명을 선도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우수 기업 사례를 선별, 포상하기 위해 시행되고 있다.

한국허벌라이프는 4차 산업혁명 모형에 따른 우수기업 평가 및 학계 및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최종 심사를 거쳐, 유전자 검사 서비스 ‘젠스타트(Gene Start)’를 출시하는 등 소비자의 스마트한 건강관리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4차 산업혁명 스마트 헬스케어’ 부문 대상 수상사로 선정됐다.

한국허벌라이프는 균형 잡힌 영양의 뉴트리션 제품과 1:1 맞춤형 고객 관리 프로그램으로 ‘더 건강하고 행복한 세상을 만든다’는 기업 미션을 실천하고 있다. 특히 지난 1월 선보인 유전자 검사 서비스 ‘젠스타트’는 기술과 맨투맨 관리가 융합된 스마트한 건강관리 솔루션으로 업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서비스다.

한국허벌라이프 정영희 대표이사는 “한국허벌라이프는 자사의 맨투맨 관리에 스마트 기술을 더해 최근 대두되고 있는 개인맞춤형 건강관리에 대한 소비자의 요구를 충족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균형 잡힌 영양의 뉴트리션 제품과 스마트한 1:1 맞춤형 건강관리 솔루션으로 4차 산업혁명시대 소비자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라이프스타일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