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토정보공사, AI 전략 전면 점검… 국민 체감형 서비스 전환 속도

기사입력:2026-09-14 18:29:00
 제1회 인공지능(AI) 전략위원회에서 한국국토정보공사 강원효 AI혁신처장, 심병섭 공간정보본부장, 전북대학교 컴퓨터인공지능학부 송현제 교수,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 인공지능(AI) 정책연구실 안성원 실장, 한국국토정보공사 고재학 기획혁신본부장,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정병주 인공지능융합본부장, 한국국토정보공사 박상혁 AI디지털전략실장(왼쪽부터)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국토정보공사)

제1회 인공지능(AI) 전략위원회에서 한국국토정보공사 강원효 AI혁신처장, 심병섭 공간정보본부장, 전북대학교 컴퓨터인공지능학부 송현제 교수,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 인공지능(AI) 정책연구실 안성원 실장, 한국국토정보공사 고재학 기획혁신본부장,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정병주 인공지능융합본부장, 한국국토정보공사 박상혁 AI디지털전략실장(왼쪽부터)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국토정보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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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김영삼 기자] 한국국토정보공사가 인공지능(AI)을 업무와 대국민 서비스 전반에 적용하기 위한 내부 전략 정비에 나섰다.

한국국토정보공사는 지난 11일 어명소 사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인공지능(AI) 전략위원회’를 출범하고 AI 혁신전략의 실행 과제와 대국민 서비스 전환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위원회에서는 정책과 기술 환경의 변화에 맞춰 AI 혁신전략을 조정하는 방안과 함께 추진 과제의 적정성을 점검했다. AI를 활용한 대국민 서비스의 발전 방향과 구체적인 실행 방안도 주요 논의 대상에 포함됐다.

실제 서비스로 연결하기 위한 사례도 제시됐다.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6년 인공지능(AI)챔피언 해커톤 대회’ 대상 수상 과제를 기반으로 대국민 서비스 전환 계획을 발표하고 시연까지 진행했다.

시연 이후에는 서비스의 실제 활용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보완점이 논의됐다. 위원들은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로 정착시키기 위해 필요한 개선 사항과 발전 방향을 중심으로 자문을 이어갔다.

한국국토정보공사는 위원회에서 나온 전문가 의견을 AI 혁신전략에 반영하고 추진 과제별 성과 측정 체계를 마련할 예정이다. 데이터 관리 전략도 함께 수립해 AI 전환의 지속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이번 위원회 구성은 AI를 활용한 업무 생산성 향상과 공공기관의 AI 전환 요구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다. 공사는 전문가 자문을 바탕으로 업무혁신과 서비스 개선을 동시에 추진한다.

한국국토정보공사 어명소 사장은 “AI 전략위원회에서 나온 전문적인 의견을 실제 업무와 서비스에 연결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구체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AI 전환 과제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겠다”고 전했다.

김영삼 로이슈(lawissue) 기자 yskim@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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